김치 찌개 삶아 ‘중국 음식’도발 중국 유 튜버, 기네스 북 등재

중국 YouTuber Lizqi. [유튜브 캡처]

중국 YouTuber Lizqi. [유튜브 캡처]

‘중국 요리’해시 태그로 논란이되었던 논란이되고있는 중국 유 튜버 리치가 배추 김치로 김치 찌개를 요리하는 영상을 공개하면서 기네스 북에 등재됐다. 그는 유튜브 중국 채널 카테고리에서 가장 많은 구독자에 선정되었습니다.

홍콩 SCMP는 3 일 전날 웨이 보 (트위터 중국판)에 기네스 공식 계정을 올렸다. “온라인 요리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리츠 치가 유튜브 중국 채널에서 가장 많은 구독자를 기록해 만들었다. 기네스 북에. ” 현재 Lizchi YouTube의 구독자는 1420 만 명입니다.

중국 YouTuber Lizchi가 양배추 김치를 섞습니다. [사진 유튜브 캡처]

중국 YouTuber Lizchi가 양배추 김치를 섞습니다. [사진 유튜브 캡처]

기네스는 “리즈의 영상에서 보여준 시적이고 아름다운 생활 방식과 절묘한 중국 전통 문화는 전 세계 사람들을 사로 잡았다”며 “특히 그의 영상은 많은 서양인들이 중국 문화를 더 잘 이해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1990 년에 태어난 Lizqi는 중국 쓰촨성 출신입니다. 손으로 농사를 짓고 음식을 먹고 옷을 염색하고 옷을 입으며 고대 중국 여성의 화장품을 재현하는 시골에 사는 젊은 여성의 비디오.

목가적 인 로맨스를 뛰어난 퍼포먼스로 아름답게 담아 낸 영상은 도시 생활에 지친 사람들과 동양의 아름다움을 갈망하는 서양인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리치의 김치 영상도 “김치에 대한 가장 아름다운 영상”등의 댓글을 달았다.

Lizchi의 기네스 북에도 강한 반발이 있습니다. 1 월 14 분짜리 영상에서 리치는 배추를 수확 해 다듬어 소금에 절인 후 양념을 섞어 배추 김치를 만들었다. 장독에 담아 둔 김치, 다진 돼지 고기를 꺼내 김치 찌개와 비슷한 국물 요리를 만들었다. 이 영상에 ‘중식’, ‘중식’등의 해시 태그를 추가해 한 · 중 네티즌의 ‘김치 공방’으로 확산됐다.

한국 네티즌들은 “김치는 한국 전통 음식이다”, “한국 음식을 중국 음식으로 소개하는 이유”등의 반응을 보였지만 중국 측은 문제가 없다는 것을 일관되게 보여 갈등을 불러 일으켰다. 결국 양국 외교부는 ‘한중 정서에 해를 끼치 지 말아야한다’고 진화했다.

고석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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