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홍석천과 강원래 카페 폐점 후

오정연 / 사진 = 한경 DB

오정연 / 사진 = 한경 DB

방송인 오정연이 직접 카페 폐점 소식을 전했다.

오정연은 3 일 자신의 인스 타 그램에 “내가 뛰고있는 체리 블리 카페 폐점 소식을 전한다”고 3 일 포스팅했다. “코로나가 직면 한 어려움을 견디면서 사랑으로 인내했습니다. 우리는 결정을 내 렸습니다.”

앞서 이태원에서 식당을 운영하던 홍석천과 바를 운영하던 강원래가 카페 폐점 소식을 전했다.

오정연은 “작은 가구를 다 팔아서 땀을 흘리던 지난 날이 생각나서 며칠 동안 마음이 아팠다”고 말했다. 그리고 후회를 드러냈다.

/ 사진 = 오정연 인스 타 그램

/ 사진 = 오정연 인스 타 그램

이와 함께 퍼블릭 카페 체리 블라이의 카운터를 직접보고 주문을받는 오정연의 사진과 폐업으로 인해 무너진 간판이있다.

오정연은 휴업 당시 아쉬운 듯 “간판을 내리면 눈물이 흘렀다”며 “간판을 다시 쓸 날이 올까? 내가 지킬 게”해시 태그로 말했다. .

오정연은 자신이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하면서 카페 창업을 준비하고 2019 년 서울 마포구에 카페를 설립했다. 방송 일정이 없을 때는 카페에서 직접 손님을 맞이해 열광했다.

/ 사진 = 오정연 인스 타 그램

/ 사진 = 오정연 인스 타 그램

코로나 19 확산 전 KBS 쿨 FM의 ‘박명수 라디오 쇼’는 “내 생각보다 사업이 좋다”고 말했다.

그러나 코로나 19로 인해 집회 금지 명령이 시행되면서 카페 운영이 직접 타격을 입었다.

수 차례 문을 닫아도 카페에 대한 애정을 보인 오정연은 KBS 2TV에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다’며 “(가게) 예치금 3 천만원, 20 일 초반 월 200 만원 평. ” 나는 존재와 존재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기 상사에게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

오정연에 앞서 홍석천과 강원래는 코로나 19로 매출이 급감하고 임대료를 내지 못하고 폐업했다고 밝혔다.

홍석천은 이태원 붐 이전에 이태원 지역에서 일하면서 요리 기업가로 명성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이태원이 인기를 끌면서 임대료 급등으로 직접 타격을 입었고, 최근 코로나 19 여파로 매출이 감소하면서 한때 이태원에서만 운영하던 7 개 식당이 모두 조직됐다.

홍석천은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이태원 마지막 매장 폐점을 앞두고 코로나 19 검진 클리닉에 보낼 도시락을 만드는 모습을 공개했다. 당시 홍석천은“아직 계약이 있고 월세를 내야한다”며“월세가 950 만원”이라고 고백했다. 그는 “300 만원에서 시작됐지만 보증금도 올라 갔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 19 이후 “평일 매출 1 천만원을 기록했지만 최근에는 하루 3 만 5000 원으로 떨어졌다”고 말했다.

강원래는 지난해 11 월 이태원 바 ‘문 나잇’도 발매했다.

문 나이트는 1990 년대 강원래가 활동했던 남자 듀오 클론, 박남정, 현진영, 이주노, 양현석, 이현도, 김성재, 박진영, 이상민. SBS ‘레전더 리 스테이지 아카이브 K’에 소개 될만큼 영향력을 과시했지만 폐막 후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이후 강원래는 이태원에서 다시 문 나잇을 오픈 해 눈길을 끌었지만 2 년 만에 코로나 19로 수술을 포기했다.

이후 강원래가 코로나 19에서 느끼는 자영업자들의 고충에 대해“격리가 열등하다”고 불평 한 내용이 논란이됐다. 이후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짐에 따라 강원래는 “홍대, 강남역, 종로에서 이태원과의 만남에서 자영업자들의 불만에 대해 이야기 할 때 감정이 강해 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노홍철은 지난해 여름 베이커리 카페 ‘홍철 북빵’의 문을 닫았다 고 밝힌 바 있지만 아직 다시 문을 열지 않고있다.

다음은 오정연의 전문입니다.

/ 사진 = 오정연 인스 타 그램

/ 사진 = 오정연 인스 타 그램

제가 운영 한 카페 체리 블리의 폐점 소식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어려움을 견디며 애정으로 참 았지만, 임대 갱신 당시 마주했던 예상치 못한 변수가 변곡점이되어 폐업을 결정했다.

작은 가구를 다 팔아서 땀을 흘리던 시절을 떠올리며 며칠 동안 너무 씁쓸했습니다. 하지만 21 개월 동안 함께 지내고 존경받는 직원들과 함께 서로를 돌보는 것은 위로가되었습니다.

저희 가게를 방문 해주셔서 사랑 해주신 고객님 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체리 블리라는 공간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지만 그 안에서 일어난 수많은 관계와 이야기는 내 삶에 남을 것입니다. 안녕…

# 집을 정리할 때
# 간판이 무너지면 눈물이 흘러
# 언젠가 _ 간판을 다시 쓰는 날인가요?
#저장
#사랑
# 체리 블리

김소연 기자 한경 닷컴 [email protected]
기사 보도 및 보도 자료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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