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사람을 깨고 환경 위생 노동자 해고, 그 이유는 ‘동심 파괴’

[사지출처 = 청원 사이트 캡처]

사진 설명[사지출처 = 청원 사이트 캡처]

쓰레기를 수거하던 환경 위생 센터가 아이가 만든 눈사람을 깨뜨려 영국에서 해고됐다.

그 이유는 ‘동심 적 파괴’입니다.

인디펜던트는 1 일 (현지 시간) 아이가 만든 눈사람을 부수는 것은 잘못이라고 보도했지만 그를 해고 하기엔 너무 많아 복권 청원이 진행되고 있다는 공감이 있었다.

실제로 국제 청원 장 변경에서는 ‘환경 위생 사원들에게 일을 돌려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청원이 나왔다.

그렇다면이 정화소는 어떻게 눈사람을 파괴하고 해고 당했을까요?

영국 헤 리퍼 드 출신의 3 살 소년은 지난달 24 일 폭설 이후 가족과 함께 높이 약 2m의 눈사람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이틀 뒤인 26 일 눈사람이 크게 피해를 입었고 아이의 상처도 컸다.

결국 아이의 부모는 근처의 폐쇄 회로 (CC) TV에서 비디오를 확인했습니다.

영상 속에는 환경 위생 노동자가 쓰레기를 모 으러 와서 눈사람을 꾸미는 장면이 있었다.

그는 킥으로 눈사람의 머리를 날려 버리고 결국 눈사람을 되 찾을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그런 다음 나는 작업 차를 타고 떠났습니다.

영상을 확인한 부모들은 환경청 소자들이 속한 회사와 의회에 알렸고, 의회 대변인은 “청소 인이 계약직 직원으로서의 행동에 매우 실망했다”며 “우리는 그를 다시 고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이에 환경 위생 기관은 회사로부터 해고 통지를 받았다.

그러나 소식이 퍼지면서 눈사람을 해고 한 이유인지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더욱이 해고 된 위생 시설 노동자가 곧 아버지가 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직장 복귀에 대한 여론이 커지고있다.

환경 위생 센터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눈사람이 불안해하는 느낌이 들어서 그렇게했다”며 “어쨌든 눈이 녹아서 해고당하는 건 말도 안된다”고 말했다.

이어 “소셜 미디어를 통해 사과했지만 오히려 막혔다”며 “곧 아버지가 될 것”이라고 호소했다.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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