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 이무송 총괄 화해 | 한경 닷컴

노사연과 이무송, ‘브론즈 드림’출연
결혼을 생각할 정도로 심각한 결혼 갈등
노사연과 이무송, 내면의 고백 … 화해

노사연, 이무송 커플 / 사진 = SBS '동상 드림 2'영상 캡쳐

노사연, 이무송 커플 / 사진 = SBS ‘동상 드림 2’영상 캡쳐

노사연과 이무송은 ‘점진적 결혼’보다는 ‘화해’를 택했다.

1 일 방송 된 SBS ‘청춘의 꿈 2- 당신은 내 운명’에서 노사연과 이무송은 부부의 갈등을 해소 한 방식을 솔직하게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 잡았다. 특히 이무송은 ‘졸업 결혼’을 언급하기도했고 갈등이 심해지는 듯 보였지만 그 후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화해하고 따뜻함을 만들어 냈다.

앞서 노사연과 이무송은 관계 개선을 위해 전문가의 도움을 요청했다. 노사연은 상담 중에 마음을 고백하며 눈물까지 흘렸다. 이무송은 노사연의 모습에 불편 함을 감추지 못했다.

전문가들은 “불편해도 말을해야한다”는 의견을 표명했고, 결국 두 사람의 감정이 드러났다.

노사연은 연예인 커플로서 느끼는 고통을 전했다. 노사연은 “연예인으로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결혼 생활을 완벽하게 보여주고 싶었고, 결혼 후 행복한 여자임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동시에 그는 “내가 이무송과 결혼 한 유일한 이유는 멋진 얼굴이었고 그게 유일한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이무송도 솔직한 고백을 이어 갔다. 이무송은 “노사연이 나를있는 그대로 인정해줬으면한다”고 말했다. 배달되었습니다.

또한 노사연은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보는가?”라고 말했다. 그리고 “무서워서 민감해진다”.

노사연과 이무송의 고백이 이어지자 상담원은“24 시간 후 꿈의 꿈을 통해 예상치 못한 사고로 죽게된다는 것을 알게됐다”며 자살 유서를 작성하라고 제안했다.

노사연, 이무송 커플 / 사진 = SBS '동상 드림 2'영상 캡쳐

노사연, 이무송 커플 / 사진 = SBS ‘동상 드림 2’영상 캡쳐

다음날 노사연과 이무송이 유언장을 읽었다.

노사연은 “사랑해”라고 말하며 “우리 아들 동헌 아, 부탁해.”라고 물었다. 그는 “오래 살았던 것 같은데 먼저 떠났다”고 말했다. “좋은 곳으로 갈 거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이무송도 노사연에게 애정을 담아 유언장을 전했다. 이무송은 “여보, 오늘이 마지막 날이다. 그냥 행복하고 싶다”며 “그렇게 사는 것이 행복의 길이라고 생각했는데 잘 안 풀렸다.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그는 “아직도 곁에 계실 건가요?가는 길에 저를 잘 만날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사랑해, 사슴”으로 애정을 표현했다.

노사연, 이무송 커플 / 사진 = SBS '동상 드림 2'영상 캡쳐

노사연, 이무송 커플 / 사진 = SBS ‘동상 드림 2’영상 캡쳐

노사연은 이무송의 간절한 사랑의 의지에 눈물을 흘렸다. 결국 서로를 이해하게 된 노사연과 이무송은 ‘졸업’이 아닌 화해에 대한 박수를 받았다.

노사연은“유서를 읽고 화해 때문에 이틀 만에 싸웠다”고 말했다.

노사연과 이무송은 동료 가수로 만나 1994 년 결혼했다. 연예계에서는 잉꼬 부부로 알려졌지만 ‘브론즈 드림 2’에서 결혼 28 년 만에 따로 사는 모습을보고 충격을 받았다. ‘. 또한 노사연은“결혼 28 년 만에 불행했다”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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