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방송국 생방송에 10 개월 된 아기가 등장한 영상이 화제 다.
지난달 말, 그의 아들 놀란은 ABC 계열 방송국 인 KABC-TV에서 날씨 정보를 공유하고 있던 레슬리 로페즈의 무릎 아래 나타났습니다. 로페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을 전파하기 위해 집에서 일하면서 원격 방송에 출연하고있었습니다.
![날씨 정보를 전하고 있던 레슬리 로페즈의 10 개월 된 아들이 어머니의 다리를 껴안은 장면이 펼쳐졌다.[ABC방송]](https://i0.wp.com/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102/02/39a54a16-e13a-4676-b2b2-4b8c915b5397.gif?w=600&ssl=1)
날씨 정보를 전하고 있던 레슬리 로페즈의 10 개월 된 아들이 어머니의 다리를 껴안은 장면이 펼쳐졌다.[ABC방송]
로페즈는 아들이 다리를 껴안은 채 일어서려는 시도에 놀랐지 만 곧 아들과 함께 생방송을 마쳤다.
![Weathercaster Leslie Lopez는 결국 자녀와 함께 방송을 끝냈습니다. [ABC방송 캡처]](https://i0.wp.com/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102/02/d59bb8d2-da1a-47bf-bc59-7bf421d7460c.gif?w=600&ssl=1)
Weathercaster Leslie Lopez는 결국 자녀와 함께 방송을 끝냈습니다. [ABC방송 캡처]
방송이 끝날 무렵 그는 “요즘 아들이 걷기 시작했다”며 “지금은 아기를 통제하기 어렵다”며 시청자들에게 이해를 요청했다. 이 동영상은 재택 근무를하는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켰고 트위터에서만 200 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깜짝 스타가 된 아들 놀란과 함께 방송 된 레슬리 로페즈 (오른쪽)[ABC방송]](https://i0.wp.com/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102/02/56fa85d5-1211-4907-ae87-923804d882ff.gif?w=600&ssl=1)
깜짝 스타가 된 아들 놀란과 함께 방송 된 레슬리 로페즈 (오른쪽)[ABC방송]
깜짝 스타가 된 아들 놀란이 그 후 다시 한 번 방송에 나왔다. 이번에는 어머니 품에 안겨 있습니다.
![집에서 일하는 Leslie Lopez의 집에는 황록색 화면과 같은 임시 방송 장비가 있습니다. [인스타그램]](https://i0.wp.com/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102/02/85803235-add0-4b75-8251-0c90fcc69706.jpg?w=600&ssl=1)
집에서 일하는 Leslie Lopez의 집에는 황록색 화면과 같은 임시 방송 장비가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Anchor는 “기상 학자이자 방송인 Leslie Lopez가 많은 워킹맘처럼 코로나 19 때문에 집에서 일하고있다”고 말했다.
![날씨 해설자 Leslie Lopez가 집에서 방송을 준비하는 동안 자녀와 함께 연주 [인스타그램]](https://i0.wp.com/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102/02/8754ea5d-1906-4bbb-a366-f0491a901112.jpg?w=600&ssl=1)
날씨 해설자 Leslie Lopez가 집에서 방송을 준비하는 동안 자녀와 함께 연주 [인스타그램]
미국 CBS 최장수 앵커였던 댄 래더는 놀란의 깜짝 출연 영상을 트위터에 올렸다. “집에서 일한다는 것은 뜻밖의 ‘카메오’모습을 의미한다”고했다.
![레슬리 로페즈는 출산 전 방송 [인스타그램]](https://i0.wp.com/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102/02/942401d0-5ffe-470e-a7c9-ae9a0eb9886a.jpg?w=600&ssl=1)
레슬리 로페즈는 출산 전 방송 [인스타그램]
코로나 19로 인한 재택 근무 증가로 갑자기 생방송에 출연 한 아이가 놀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The Hill에 따르면, 뉴욕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사례의 급증에 대한 비디오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던 Columbia University 재난 대비 센터의 책임자 인 Irwin Ledlerner는 생방송 중 손자가 자신의 뒤에 튀어 나와서 당황했습니다.
방송에 집중하려했지만 손자가 어깨 너머로 혀를 카메라에 대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자 모두가 웃음을 터뜨렸다. 앵커는 “내가 본 최고의 장면”이라고 말했다.
![라이브 방송을 인터뷰하던 컬럼비아 대 재난 대책 센터 장 어윈 레들 러너의 손자가 갑자기 등장하자 스튜디오는 웃음의 바다로 변했다. [미국 MSNBC방송]](https://i0.wp.com/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102/02/80cb0f08-85e8-47ec-96bc-5ed57dabedd0.gif?w=600&ssl=1)
라이브 방송을 인터뷰하던 컬럼비아 대 재난 대책 센터 장 어윈 레들 러너의 손자가 갑자기 등장하자 스튜디오는 웃음의 바다로 변했다. [미국 MSNBC방송]
2017 년 초 부산대 로버트 켈리 교수가 BBC와 영상 인터뷰를 진행하던 중 딸과 아들이 갑자기 방으로 들어와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로버트 켈리 교수가 BBC 방송을하는 동안 딸과 아들이 방에 들어오는 장면은 그대로 방송됐다. [BBC 캡처]](https://i0.wp.com/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102/02/c13a55a5-f8bd-4c32-b701-9e23b4828c2e.jpg?w=600&ssl=1)
로버트 켈리 교수가 BBC 방송을하는 동안 딸과 아들이 방에 들어오는 장면은 그대로 방송됐다. [BBC 캡처]
서유진 기자, 장민순 연구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