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설 연휴 전에 ‘거리’가 완화 될까요?

음력설 연휴 전에 ‘거리’가 완화됩니까?

정 총리“안정 판단시 검토”

김백상 기자 [email protected], 김길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 2021-02-01 19:36:14수정 : 2021-02-01 19:38:53게시 일시 : 2021-02-01 19:40:39 (p.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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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 오후 대전 시청 북문 앞에서 대전 지역 가라오케 사업주 80여 명이 2 주간 거리 연장에 항의하는 회의에 참석했다.  연합 뉴스

1 일 오후 대전 시청 북문 앞에서 대전 지역 가라오케 사업주 80여 명이 2 주간 거리 연장에 항의하는 회의에 참석했다. 연합 뉴스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및 규칙은 음력설 연휴 전에 완화 가능성을 높입니다. 주된 이유는 거리감으로 인한 피로가 심하고 직계 가족이 5 명 이상 모일 수 없다는 사실에 대한 불만이다.

정세균 국무 총리는 1 일 코로나 19 대응 중앙 재난 안전 대책 본부 회의에서“이번 주 상황을 지켜본 후 상황이 견고하게 들어왔다는 믿음이 있다면 설 연휴 이전에도 추가 검역 완화 조치를 면밀히 검토합니다.”

1 일부터 14 일까지 정부는 비 수도권 2 단계, 수도권 2.5 단계에 기존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유지하고 5 인 이상 사적인 모임을 금지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일주일 동안 상황을 지켜본 결과 생계 관련 조치를 완화하고 집회를 금지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소상공인과 소상공인에게 구정 연휴는 ‘빅 포인트’이기 때문에 그래도 남는다면 경제적 피해는 불가피하다. 또한 연휴 기간 동안 한 주소에 살지 않으면 직계 가족이 5 명 이하로 모일 수있어 지나치게 엄격한 대응이 있다는 불만도있다. 그러나 검역 전문가들은 춘절 이전에 검역 규칙을 완화 할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지 않습니다.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코로나 19의 일정 안정성을 달성하기 어려우며, 지역간 이동이 많은 공휴일의 특성상 검역 규칙을 강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편 부산시는 1 일 오후 현재 코로나 19 확진 자 14 명이 추가됐으며 누적 환자 수는 2774 명이었다. 경남에서 추가 확진 자 9 명 (양산 3 명, 사천, 거제 2 명, 진주와 김해에 각각 1 개) 울산에는 없었다. 김백상, 김길수 기자 k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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