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론즈 드림 2’노사연, ♥ 이무송의 공개 의지 “내 인생의 마지막 순간 떠오른 사람, 고마워.”

노사연과 이무송은 서로에게 유언장을 썼다.

SBS ‘브론즈 드림 시즌 2-너는 내 운명'(이하 ‘브론즈 드림 2’) 1 일 마지막 과제로 유언장을 쓰는 사무라이 커플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노사연과 이무송은 의지를 통해 서로에 대한 진심을 표현했다. 노사연의 유언이 먼저 공개됐다.

노사연은 “마지막 인사를 이렇게 해줘서 고맙다.이 세상에서 커플로 사는 게 정말 힘들었지 만 사랑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저는 제 아들이 잘 해달라고 요청하는 것을 잊지 않았습니다. 또한 노사연은 “내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떠오른 사람도 너라고 고백한다. 힘들게해서 미안하다. 너는 행복하게 지내고 천국에서 만나자. 여보, 고마워. ”

우선 이무송은 세상의 모든 말로 아내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각 언어가 예쁘다고 말하며 시작한 이무송은 갑작스런 이별을 당황하며 “이봐, 오늘이 마지막이야. 정말? 왜?”

그는 “행복하면 좋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사는 게 행복의 길이라고 생각했는데 잘 안 됐어요. 잘 안 됐나요?

그리고 이무송은 아들에게 아내를달라고 물었고 “아빠가 못 채워 주신 사랑으로 채워라. 기다릴게. 사랑해. 사슴”이라고 말했다.

자살 유서를 통해 진심을 알게 된 두 사람은 지난 28 년 동안 고통을 겪은 서로에게 감사를 표하며 별거하게되었다.

(SBS 연예 뉴스 김효정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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