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 성인물 노출 사고’웨이브, 먼저 서비스 안정성 의무 상태 확인

[PD저널=이재형 기자] 한국 OTT 서비스 물결은 어린이 애니메이션 중간에 성인 영화 장면이 노출 된 사고로 정부의 조사를 받았다.

과학 기술 정보 통신부 (이하 과학 기술부)는 국내외 서비스 안정성 확보 등의 의무를 부과하는 전기 통신 사업법 시행령 (일명 넷플릭스 법)을 적용 할 계획이다. 부가가치 통신 사업자는 지난해 말 Wave에 처음으로 위반 여부를 조사했다.

지난달 29 일 흔들 리다 <뽀로로 컴퓨터 왕국 대모험>TV를 보던 중 갑자기 성인물이 나오고 충격을 받았다는 기사가 논란이됐다.

웨이브는 지난달 30 일 사과를했고“콘텐츠 오류로 인한 파일 복구”라며 진화를 시작했다. 웨이브는 27 일부터 심각한 영상 드롭 아웃을 일으킨 서버 이상으로 영상 복원 과정에서 발생한 사고라고 설명했다.

웨이브 관계자는 “여러 영화가 동시에 인코딩 되었기 때문에 패킷이 잘못 입력되어 다시 노출되지 않도록 삭제했다”고 말했다.

과학 기술부는 웨이브의 서버 불안정성 및 비디오 믹싱이 넷플릭스 법의 규정을 위반하는지 여부를 조사해 부가가치 통신 사업자가 서비스 안정화를 위해 사전 점검 등 기술적 조치를 취해야한다고 밝혔다.

과학 기술부는 지난달 18 일 서비스 안정성 확보를위한 의무 사업자로 구글, 넷플릭스, 페이스 북, 네이버, 카카오, 콘텐츠 웨이브 등 6 개 사업자를 지정했다.

과학 기술부 관계자는“조치가 적절하지 않으면 전문가와 함께 과실을 조사하고 시정 명령을 내릴 수있다”고 말했다. 다만, 27 일 첫 번째 실패가 발생한 후 2 시간 이내에 사용자에게 응답을 통보하고 보상으로 코인을 제공 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나는 말했다.

방송 통신위원회 (이하 방송 통신위원회)는 사용자의 불편 사항 처리, 불만 처리, 웨이브의 피해 예방 조치 등 이용자 보호 관련 전반적인 사항을 검토 할 예정이다.

방송 통신위원회 관계자는“현행법은 부가가치 통신 사업자가 4 시간 이상 사용하지 않을 경우 이용자에게 배상을하도록 규정하고있다”고 말했다. “파도 교란은 전체 서비스가 아닌 일부 콘텐츠 이상이고 관련성은 다소 낮지 만 사용자 불편 함은 분명한만큼 향후 재발 방지 대책을 모색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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