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유시민 사과 후 조롱

유시민, 노무현 재단 이사장.  연합 뉴스

유시민, 노무현 재단 이사장. 연합 뉴스

MBC는 지난해 라디오 프로그램 ‘김종배의 관심’에서 검찰 낭독 의혹을 제기 한 노무현 그룹 회장의 발언을 삭제했다고 1 일 늦게 발표됐다.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을 조용히 삭제 한 MBC에 대한 비판이 계속되고있다.

유 회장은 지난해 7 월 24 일 시선을 사로 잡는 방송에 출연 해 검찰이 2019 년부터 노동 계좌 조회를 되풀이 한 혐의를 언급했다. 그는 방송에서 “귀하의 계좌를 보면 (금융 기관)이 알려줄 것이다. 10 일 이내에, 그렇지 않은 경우 통지 연기를 요청하는 유일한 시간입니다. “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그는 “비공식 채널을 통한 검찰을 제외하고는 권한을 가진 국가 기관으로부터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답변을 받았다. 검찰 만이 응답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한동훈 검사가 있던 반부패 권력 부에서 목격했습니다. ”

그러나 유 회장의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되었다. 결국 유 회장은 지난달 22 일 “사실이 아닌 혐의를 제기 해 검찰이 나를 조사했을 것이라는 혐의를 제기 한 모든 검찰 관계자들에게 정중하게 사과한다”며 물러났다.

MBC는 사과 후 3 일 만인 지난달 25 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번 인터뷰에서 노무현 그룹 회장이 노동 단 계정 조회 혐의 관련 검찰 발언을 요청했다. 사실과 다르며 삭제 요청을 받았습니다. ” 알려주세요. ”

그러나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계속되고있다. 136 만 회 이상의 유튜브 조회수 등 이미 확산 된 콘텐츠를 조용히 삭제함으로써 MBC의 책임이 해소되는 것이다. 네티즌은 “지금 진짜 선동하고 삭제 해?”, “원본 그대로 올려 놓고 부제를 붙인 다음, 유시민이 허위 진술로 인정한 내용”등의 댓글을 남겼다.

과거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 심 교수가 이끄는 유 위원장의 논리를 조롱하는 반응이 있었다. , “증거를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보존하는 것입니까?”

[MBC 라디오 유튜브 캡처]

[MBC 라디오 유튜브 캡처]

한편 지난달 22 일 사과를했지만 유 회장을 둘러싼 논란은 가라 앉지 않았다. 특히 그는 “앞으로도 정치 문제를 계속 비판하지 않겠다”며 29 일 유튜브 ‘알릴 레오 시즌 3’영상에서 이승만 전 대통령과 박정희 전 대통령을 평가하는 댓글이 오르락 내리락하고있다.

유 회장은 이승만 전 대통령을 ‘무능한 대통령’, 박정희 전 대통령을 ‘엄청나게 강한 의지를 가진 사람’으로 평가했다.

고석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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