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국립 의료원 예방 접종 센터 설치 완료 … 백신 도입시 운영

코로나 19 예방 접종을 앞두고 정부는 국립 의료원 중앙 예방 센터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중앙 예방 접종 센터는 백신이 도입되면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1 일 ‘코로나 19 예방 접종 대응 추진팀'(정은경 원장)은 방산동 구 미군 부지 내 코로나 19 임시 방역 치료 병동에 중앙 예방 접종 센터를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국립 의료원이 신축 될 서울 중구.

중앙 백신 센터는 화이자-바이오 엔텍 백신 등 코로나 19 백신 초기 접종, 백신 센터 표준 모델 마련, 지역 · 지역 백신 센터 교육을 실시한다.

중앙 예방 접종 센터는 발열 체크 대기, 앙케이트 작성, 접수 대기, 의사 및 예방 접종을위한 예방 접종 구역, 예방 접종 후 이상 반응 모니터링을위한 관찰 구역으로 나뉘어있다.

의사, 간호사, 예방 접종 대상, 대기 관리자, 행정 인력 등 필수 인력의 수급 및 운영 계획은 모의 훈련을 통해 확정된다.

홍보팀은“중앙 백신 센터는 mRNA 백신 보급에 필요한 콜드 체인 유지와 백신 접종 후 부작용 모니터링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앙 예방 접종 센터 장은 오명돈 신 감염병 중앙 임상위원회 위원장 직속이다.

정부는 코로나 19 의료진과 요양 병원 입주자 및 근로자를 시작으로 이번 달에 예방 접종을 계속할 계획이다. 2 분기에는 65 세 이상 노인에게 예방 접종을하고 3 분기에는 대부분의 성인에게 백신을 확대 할 예정이다.

질병 관리 본부는 올해 11 월까지 아동 · 청소년 · 임산부를 제외한 모든 국민에게 예방 접종을하여 집단 면역을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하고있다.

YTN PLUS 문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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