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 “1984 년 월수입 1 억원 → 공중 화장실에서 1 년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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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무 “1984 년 월수입 1 억원 → 공중 화장실에서 1 년 살아요”

31 일 방송 된 ‘더 먹어라’

(서울 = 뉴스 1) 고승 아 기자 |
2021-01-31 17:12 전송

MBN © News1 제공

배우 임채무가 돈에 대한 신념을 드러내고있다.

임채무는 오는 31 일 오후 9시 20 분 방송되는 MBN 음식 멘토십 ‘이트 모어 가족’13 회에 게스트로 출연 해 지호 황제, 강호와 함께 따뜻한 찬사 테이블을 갖고있다. 평창동 산 꼭대기에서 동.

배우 임채무 (48 세)는 1980 년대를 즐겼던 원조 미남 스타이자 30 년 넘게 어린이 놀이 공원을 운영해온 대표 이사이다.

‘이트 모어’측에 따르면 이날 강호동은 1984 년 방영 해 시청률이 70 %에 육박하는 임채무 주연의 드라마 ‘사랑과 진실’을 언급하며 “어떻게 당시 인기가 있었나요? ” 이에 임채무는 “광고와 이벤트, 야시장을 운영하며 한 달에 최대 1 억원을 벌었 다”며 “당시 서울 아파트 한 채는 200 만 ~ 300 만원 정도였다. ” 그는 “돈을 쓸 시간이 없어서 순식간에 많은 돈을 저축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유원지 운영이 어려워 지자 임채무는“아파트 2 채도 팔았고 나중에 아내와 유원지 공중 화장실에서 1 년을 보냈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채무는 “아름다운 추억이었다”, “집에 돌아와 살았던 지 1 년이되었고 그 시간이 그립다”고 회상한다. 또한 그는 “죽기 전까지 1 만 9000 원 밖에 없었 으면 좋겠다”며 그 이유를 설명하며 ‘임 강황’의 부자 3 자녀를 감동시켰다.

한편 ‘더 먹기’는 31 일 오후 9시 20 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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