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주요 코로나 백신 중 영국에서 제조 된 AstraZeneca는 관리가 가장 쉽고 대량 예방 접종을 받기 쉽습니다.
한국도 천만명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유럽 연합은이 백신의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문제가 없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프랑스에서는이 백신의 효과에 대한 논란이 있습니다.
윤효정 기자가 말씀하신 내용을 취재했습니다.
◀ 보고서 ▶
유럽 연합 집행위원회는 AstraZeneca 코로나 백신의 조건부 판매를 공식적으로 승인했습니다.
연령 제한이 있다는 관측도 있지만 18 세 이상의 모든 사람에게 라이센스가 부여되었습니다.
[에머 쿡/유럽의약품청장]
“55 세 미만에 국한된 것이 아닙니다. 실험적 증거, 안전 및 노인 면역력을 바탕으로 결정되었습니다.”
화이자와 모데나에 이어 세 번째 백신.
백신 공급 부족으로 제약 회사들과 어려움을 겪고 있던 유럽은 추가로 4 억 용량을 확보했다.
이 논란은 승인 발표 직전에 마크 롱 프랑스 대통령의 입에서 다시 불붙었다.
Macron 대통령은 AstraZeneca 백신이 65 세 이상의 사람들에게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60 대가 권장하지 않는다고 재확인했습니다.
프랑스가 다음주 초에 자체 보건 당국의 승인을 발표 할 예정이지만 한국도 내일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 승인을 심의하기 시작했습니다.
백신의 안전성은 전체적으로 검토되지만 핵심은 65 세 이상의 사람들에게 효과가 있는지 여부입니다.
국내에서는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 1,000 만개 구매 계약이 완료되었으며, 예정대로 선별 및 공급이 진행되는 다음달부터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이 중 미국 제약 회사 존슨 앤 존슨 백신의 최종 임상 결과도 공개됐다.
평균 66 % 예방 율로 화이자 및 모데나에 비해 낮지 만 전문가들은 백신만큼 강력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앤서니 파우치/미국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장]
“중요한 것은 (Johnson & Johnson 백신)이 중증 COVID-19 예방에 상당히 효과적이라는 것입니다. 백신을 맞은 사람 중 어느 누구도 입원하거나 사망하지 않았습니다.”
존슨 앤 존슨은 다음주 FDA에 긴급 사용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며, 다른 백신과 달리 한 번만 투여해도 예방 효과가 있다고한다.
MBC 뉴스 윤효정입니다.
(영상 편집 : 김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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