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아영 아나운서, KFA 원장 특별 취임 … 축구 행정 자문 -NO.1 스포츠 미디어, Sportal Korea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 스포츠 아나운서였던 프리랜서 방송인 신 아영 (34)이 대한 축구 협회 (KFA) 이사를 맡는다.

KFA는 27 일 오전 10시 30 분 축구 센터 서울 신문에서 대표단 총회를 열었다. 정몽규 회장이 대한 축구 협회 제 54 대 회장으로 3 차 임기를 시작했다.

KFA는 집행부 구성을 발표하고 임원 22 명과 감사 2 명, 부회장 6 명, 소위원회 위원장 5 명, 이사 11 명을 선임했다. 제 54 기 집행부서는 이사 29 명 (회장 포함)과 감사 2 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표단 총회에서 나머지 7 명의 임원 선임은 정몽규 위원장에게 위임됐다.

신아 영이 신임 임원진에서 눈에 띈다. KFA는 여성 임원, 방송, 게임 감독, 관리자 등 다양한 분야의 신임 인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신아 영은 방송 분야의 노하우를 인정 받아 이번 KFA 집행부에 합격했다.

신아 영은 2011 년 SBS 스포츠에 입사 해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15 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일하며 축구 및 스포츠 관련 행사를 열었습니다.

6 명의 부사장이 전례없이 각 사업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임명했습니다. 홍은나 (41 · 여자 축구 심판) 이화 여자 대학교 교수, 김병지 (51 · 리빙 축구 · 확장) 김병지 스포츠 문화 진흥원 회장, 김대은 (56 · 지방 협회) 전북 축구 협회 회장, 조현재 (61 · 대관 · 축구 센터)) 이용수 부회장 (62 · 기술 · 전략) 세종대 교수, 최영일 (55 · 경기 관리)이 취임했다. 홍은나 교수가 KFA 최초의 여성 부회장이됐다.

5 개의 소위원회 위원장은 기존 정책 실행의 일관성 유지를 목표로했습니다. 이전에는 김판곤 (52) 전력 강화위원회 위원장, 조승연 (60), 경쟁 위원장, 유대우 (69), 윤리위원회 위원장, 서창희 (58) 등이 참석했다. 재선되었습니다. 이춘수 (40) 전 인천 연합 전력 보강 실장이 사회 공헌위원회 위원장으로 신임됐다. 김판곤 회장은 부회장 자리를 떠나 월드컵 준비에 집중했다.

사전에 내무를 발표 한 박경훈 이사 (60)가 협회의 관리를 담당하는 전무 이사로 선임되었고, 전 한진 사무 총장 (51)이 재 선임됐다.

이사회도 크게 바뀌 었습니다. 조연상 (54) 박박 형 프로 축구 연맹 사무 총장 (55) 전 서울 이랜드 FC 오승 인 대표 (56) 광운대 양 승운 원장 (59) 광 드라이빙 스쿨 과장 , 한상신 (60) 전 이동정 이사, 최광원 (55)) 각 부문을 대표하는 대동초 이사가 임명되었다. 또 한체대 학교 박채희 (48) 교수와 게임 감독 김진희 (40)도 합류한다.

행정 감사는 강성덕 (56) 충북 축구 협회장과 이태호 (60) 전 삼일 회계 법인 부회장이 재임명된다.

정 회장은 집행부 선임에 대해“정책의 연속성을 요구하는 소위원회 위원장을 제외하고는 이사회의 60 % 이상이 신설됐다. “초대 여성 부회장을 비롯한 여성 임원을 채용하면서 50 대 초반의 평균 연령을 젊게 만들어 KFA의 변화를 주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오늘 대의원 총회에서는 임원 임기 정관이 개정되었습니다. 기존 임원의 임기는 4 년 이었지만 제 54 대 집행부는 회장을 제외한 임원의 임기를 2 년으로 변경했다. 2 년 간의 활동을 평가하여 계속 작업할지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한편 대의원 총회는 2020 년 결산액을 승인했다. 2020 년 KFA는 수입 662 억원, 지출 702 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도 2019 년 정산 계획 (소득 9415 억원, 지출 922 억원) 대비 소득은 29.4 %, 지출은 23.8 % 감소했다.

소득 측면에서는 코로나 19로 인해 각종 대회 및 대회가 취소됨에 따라 입장료 수익은 전년 (2019 년) 대비 78.2 % 감소한 6 천만원, 99.3 %, 방송권 수익은 22 억 3 천만원으로 감소했다. . 반면 비용 절감 노력을 통해 약 220 억원의 비용을 절감하여 손실을 최소화했다.

KFA 관계자는“코로나 19 여파로 주요 소득이 급격히 감소하는 열악한 상황에서도 전 임직원이 비용 절감을 위해 참여했으며 당초 예상했던 손실 정도를 완화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사진 = 뉴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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