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SK 이노베이션 (096770), 4 분기 영업 적자 2,443 억원 … 배터리는 ‘훈풍’

[오늘경제 = 김성현 기자] 코스피 상장사 인 SK 이노베이션은 코로나 19 여파로 적자 세로 변했지만 최근 주력하고있는 배터리 사업은 매출 4,792 억원으로 분기 최고치를 기록했다.

SK 이노베이션은 지난해 4 분기 영업 적자 2443 억원을 기록했다고 29 일 일시적으로 발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67 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1 % 감소했다.

지난해 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0.7 % 감소한 34 조 1669 억원을 기록했고 같은 기간 영업 적자도 25 조 888 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4 분기 업종별 ▲ 석유 사업 매출 4 조 7,822 억원, 영업 손실 1,895 억원 ▲ 화학 사업 매출 1 조 6000 억원, 영업 손실 462 억원 ▲ 윤활 사업 매출 652 억원 , 영업 이익 1,253 억원 ▲ 석유 개발 사업 매출 140 억원 · 영업 이익 각각 16 억원 달성

배터리 사업은 따뜻합니다.

SK 이노베이션의 지난해 4 분기 배터리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2,250 억 원에서 2.2 배 증가한 4,722 억 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에도 불구하고 해외 공장 초기 비용으로 1,89 억 원의 영업 손실을 기록했다.

그 결과 SK 이노베이션의 지난해 배터리 사업 매출은 1 조 6000 억원으로 전년 6,903 억원에서 2 배 이상 증가했다.

소재 사업은 리튬 이온 전지 분리막 (LiBS)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영업 이익은 전분기 대비 46 억 원 감소한 253 억 원으로 환율 하락과 운영 초기 고정비로 새로운 중국 시설의.

SK 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사업은 올해 20GWh 추가 생산 규모의 해외 공장이 중국 옌 청과 혜주에서 본격 가동되어 총 생산 능력이 40GWh로 올해보다 약 4 배 높은 매출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2019 년 말

한편 SK 이노베이션은 지난해 코로나 19 확산과 신성장 사업 투자 확대로 실적 악화로 재무 구조 개선을 위해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기로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SK 이노베이션은“주주 중심 경영은 중요한 가치, 경영 성과 및 신성장 인만큼 사업을 통한 기업 가치를 고려하여 중장기 적으로 주주 복귀 계획을 수립하고있다”고 밝혔다.

SK 이노베이션 김준 부장은“회사의 신성장 사업은 코로나 19 사상 최악의 경영 환경 속에서도 가시적 인 성과를 내고있다. 올해는 재무 스토리 본격화의 첫해 인 사업에서 친환경을 중심으로 총체적이고 근본적인 혁신을 추진하겠습니다.”

한편, 29 일 현재 SK 이노베이션의 실시간 주가는 전날 대비 12,000 원 변동 한 288,500 원 (+ 4.34 %)이다. 또한 거래량은 1,316,502 주로 고가 294,000 원, 저가 279,000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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