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펀드 수사 과정에서 물러 난 박순철 전 서울 남부 검찰청은“정치가 검찰을 커버했다”며 물러 난 부자가 11 억원에 달했다.
공무원 윤리위원회 발표, 경북 대학교 총장 홍원화 46 억
공무원 윤리위원회는 지난해 10 월부터 11 월까지 공무원 23 명의 신임 또는 퇴직 공무원의 재산을 공보에 공개했다.
관보에 따르면 박 전 지검이 퇴직 당시 신고 한 재산 총액은 1 조 8,839 만원이다. 그는 경기도 안양시에 아내의 공동 명의로 아파트 (134.64㎡, 7 억 4000 만원)를 소유하고있다. 각지에 거주하는 두 자녀의 전세를 포함한 신고 부동산은 총 7 억 5500 만원으로 신고 재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있다.
또한 박 전 법무 장관은 2017 년형 그랜저 (2359cc)와 보증금 4 억 196 만원을 신고했다. 예금의 절반은 독립적으로 사는 아이들을 위해 기록되었습니다. 박 전 지방 검찰청 장은“저축 한 저축을 썼다”고 전 신고 당시 부동산이 4300 만원으로 나눠진 것에 대해 “저축 해 뒀다”고 말했다.
박 전 법무 장관은 지난해 10 월 라임 사건에 대한 수사를 거쳐 1 조 5000 억원의 환매가 유예됐다. 당시 라임 자산 운용 전주로 알려진 김봉현 전 스타 모빌리티 회장이 두 가지 성명을 발표하고 논란이 일었다. 기소가 잘못된 것 같아서 가만히있을 수가 없어요. 정치인이 검찰을 은폐했습니다.”
경북 대학교 총장 홍원화, 재산 46 억원 신고
한편 이번 수시로 재산 공개 대상 23 명 중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공무원은 경북대 홍원화 총장 (46571 만원)이었다. 2 위는 국가 권리위원회 중앙 행정 심판위원회 상임위 원인 김영심이 33 억 5000 만원을 신고했다. 3 위는 문화 체육 관광부 홍희경 한국 문화 정보 원장 (2,83382 백만원)이었다.
퇴직자 중 임종국 전 한국 가스 공사 경영 관리 부사장은 215 억 4130 만원으로 1 위를 차지했다. 원광연 전 국가 과학 기술 연구회 회장 (2.143 만 55 만원)과 전 박 검사가 3 위를 차지했다.
김현 예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