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기 수요’에 힘 입어 지난해 울산 주택 가격 급등

아파트 거래의 42.7 %가 외국인 구매로 나타납니다. 구 / 군별 매입비 중 남부> 중부> 북구> 울주군> 동구

울산의 주택 가격이 급등한 가운데 지난해 현지 아파트 거래 인 5 명 중 2 명은 외곽으로 나타났다.

외국인들이 규제를 피하고 아파트를 사기 위해 몰려 들었을 때 이에 자극받은 지역 주민들이 매입 행렬에 동참하고 주택 가격이 연중 계속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28 일 한국 부동산 매수인의 아파트 매매 거래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 전체 아파트 2 만 5000 건 중 42.7 % (10,895 건)가 외부인 매매 거래였다.

이 비율은 전년 (40.9 %)에 비해 1.8 % p 증가했습니다.

구 · 군 별로는 남구 외부인 구매 비중이 45.6 %로 가장 높았고, 중구 44.4 %, 북구 40.6 %, 울주군 40.5 %, 동구 36.1 % 순이었다.

지난해 울산에서는 공급 부족의 영향과 함께 주변 지역의 조정 대상 지역이 조정되면서 이른바 ‘풍선 효과’가 발생했고 아파트 가격은 9 년 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

울산의 연간 아파트 분양가는 지난해 10.50 % 상승 해 2011 년 (16.41 %)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중구와 남구는 연말 정부의 규제 지역 추가 지정에 포함 되었으나 상승세를 깨기에는 부족했다.

정순근 감동 부동산 대표는“집값 과열은 외부인의 투기 적 수요와 관련이있다. 지난해 울산의 집값 과열은 외부인들이 입문하고 최종 이용자, 지역 주민들이 ‘공황 구매'(공황 구매)를 추가하면서 더욱 심화됐다”고 말했다.

“2019 년 10 월부터 한 그룹의 외국인 투자자들이 문수로 아이 파크 등 울산에서 신규 아파트를 매입하기 시작했고, 작년 2 ~ 5 월에는 2, 3 팀이 준 신축 아파트를 매입했다. 아파트 가격을 크게 올렸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올해부터는 외국인 투자자가 매입 한 아파트가 최종 이용자 인 울산 시민에게 다시 매각되면서 지역 주민의 거래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의 집값 치솟는 조짐도없고 공급 부족이 계속되면서 살기를 원하는 원주민들이 아파트를 거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동산 정보 사 아실에 따르면 지난해 1 월부터 2022 년 12 월까지 울산에 공급 된 가구는 2,736 세대에 불과했다.

울산의 연간 주택 수요가 5,680 가구라는 점을 감안하면 공급량의 5 분의 1 미만이다. 따라서 올해 공급 부족으로 인한 아파트 가격 상승은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지 않는다.

반면 울산 이외에도 지난해 아파트 가격이 10 % 이상 상승한 17 개 도시 (도시)가 있었고, 그중 15 개 도시가 전년보다 외국인 거래 비중이 높았다.

지난해 국내 아파트 가격 상승률이 44.93 %로 가장 높았던 세종시는 지난해 47.0 %에서 지난해 45.4 %로 1.6 % p 하락했고 하남시는 66.7 % → 5

6.5 %) 외국인 거래 비중이 감소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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