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일 서울 중앙 지방 법원에서 열린 재판 전후 공개 민주당 최강욱 대표의 표현. 장진영 기자](https://i0.wp.com/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101/28/8871894e-e7b4-4a97-8b09-c94887e3d60d.jpg?w=600&ssl=1)
28 일 서울 중앙 지방 법원에서 열린 재판 전후 공개 민주당 최강욱 대표의 표현. 장진영 기자
![28 일 서울 중앙 지방 법원에서 열린 재판 전후 공개 민주당 최강욱 대표의 표현. 장진영 기자](https://i0.wp.com/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101/28/d65fc6cd-de6e-4c3c-8fa6-4ea3c00afe49.gif?w=600&ssl=1)
28 일 서울 중앙 지방 법원에서 열린 재판 전후 공개 민주당 최강욱 대표의 표현. 장진영 기자
28 일 서울 중앙 지방 법원에서 눈이 내렸다. 첫 번째 재판은 열린 민주당 대표 최강욱이 열었다.
이날 최 대표는 항상 환한 표정으로 웃으며 법정에 갔지만, 나오자 표정이 달랐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들 인턴십 증명서를 허위로 작성했다는 혐의를 받고있는 공개 민주당 대표 최강욱이 서울 서초구 서울 중앙 지방 법원에서 1 심 재판에 참석하고있다. 28 일. 장진영 기자](https://i0.wp.com/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101/28/3295b19c-fde2-4c8a-b4c1-5f3662a795f1.jpg?w=600&ssl=1)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들 인턴십 증명서를 허위로 쓴 혐의로 혐의를받은 공개 민주당 대표 최강욱이 서울 서초구 서울 중앙 지방 법원 1 심 재판에 참석하고있다. 28 일. 장진영 기자
법원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들에게 허위 인턴십을 쓴 혐의로 유죄를 인정했다. 전범 9 인 정종 군 판사는 업무 방해 혐의로 수감 된 최 회장에게 징역 8 개월, 보호 관찰 2 년을 선고했다. 선고가 확정되면 의원의 지위가 상실된다.
![공개 민주당 최강욱 대표가 1 심 재판을 마치고 28 일 법정을 떠난다. 장진영 기자](https://i0.wp.com/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101/28/e9d671bf-e2d4-4eb7-9cc7-6d56d3e79835.jpg?w=600&ssl=1)
공개 민주당 최강욱 대표가 1 심 재판을 마치고 28 일 법정을 떠난다. 장진영 기자
재판 시작 20 분 이상 전에 법정에 도착한 최씨는 기다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밝은 표정으로 곧장 법정으로 나갔다. 최 대표는 전날 페이스 북에 “명확하게 증명할 증거가 없다”며 최종 성명을 공개하며 재판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들 인턴십 증명서를 허위로 쓴 혐의로 혐의를받은 공개 민주당 대표 최강욱이 서울 서초구 서울 중앙 지방 법원 1 심 재판에 참석하고있다. 28 일. 장진영 기자](https://i0.wp.com/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101/28/8325d77a-a00f-4ff1-9afe-96bdf5d5bd06.jpg?w=600&ssl=1)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들 인턴십 증명서를 허위로 작성했다는 혐의를 받고있는 공개 민주당 대표 최강욱이 서울 서초구 서울 중앙 지방 법원에서 1 심 재판에 참석하고있다. 28 일. 장진영 기자
![최 의원은 법정을 떠나면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있다. 장진영 기자](https://i0.wp.com/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101/28/fc31774e-7fc0-4e52-8d46-f1871e359a3c.jpg?w=600&ssl=1)
최 의원은 법정을 떠나면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있다. 장진영 기자
그러나 판결 직후 최 씨는 굳건한 표정으로 기자들과의 인터뷰에 응하고 즉시 항소 의사를 밝혔다. 최 대표는 “법원의 판결과 인정에 대해 매우 죄송하다”며 “일방적으로 퍼진 조건과 사실에 검찰이 현혹되었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며 법원을 비판했다. 그는 페이스 북을 통해“검찰은 인턴십이나 체험 활동을 전혀 해본 적이 없는데도 확인서를 작성해 입시를 중단했지만, 판사는 자신이 사무실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유죄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장진영 기자가 유죄 판결을 받고 법정을 떠날 때 내리는 눈을보고있다. 장진영 기자](https://i0.wp.com/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101/28/25359842-1619-484d-8d21-b17133869c0c.jpg?w=600&ssl=1)
장진영 기자가 유죄 판결을 받고 법정을 떠날 때 내리는 눈을보고있다. 장진영 기자
장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