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능 논란에서 공급 부족까지 … 백신을 둘러싼 신경전

◀ 앵커 ▶

유럽에서는 계약과 달리 백신 공급이 늦어 져 제약사와 갈등이 끊이지 않는다.

이번에는 한국 정부가 다음 달부터 접종 할 계획이라고 밝힌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에 대한 계약 취소 효과에 대한 논란이있다.

김정원 기자가 보도한다.

◀ 보고서 ▶

“AstraZeneca 백신은 65 세 이상의 사람들에게 8 %의 면역 효과를 보여주었습니다.”

두 독일 일간지가 정부 관리를 인용하여 보도 한 내용입니다.

AstraZeneca는 즉시 그것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65 세가 넘더라도 두 번째 예방 접종 후 100 %의 항체가 형성되었습니다.

독일 정부도 투기 기사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AstraZeneca가 임상 시험에 대한 충분한 데이터를 제공하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옌스 슈판/독일 보건부장관]

“저는 투기 적보고를 방해하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노인을위한 (AstraZeneca) 임상 시험 데이터가 부족한 것은 분명합니다.”

유럽 ​​연합은 또한 한 단계 더 나아가 노인들을 예방 접종에서 배제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에머 쿡/유럽의약품청장]

“특정 연령대에 초점을 맞추고 사용을 승인하거나 더 넓은 연령대를 타겟팅해야한다고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유럽 ​​연합은 이미 아스트라 제네카와 4,500 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3 월 말까지 8 천만 도스를 공급하기로 결정한 아스트라 제네카가 갑자기 3100 만 도스 만 가능하다고 발표 한 것으로 보인다.

[스텔라 키리아키데스/EU 보건담당 집행위원]

“유럽 연합은 AstraZeneca가 지금까지 생산 한 양과 공급 된 국가를 알 권리가 있습니다.”

특히 영국 기업인 아스트라 제네카는 영국에만 백신을 공급하고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영국을 포함한 EU 이외의 벨기에 공장에서 생산 된 백신의 수출을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에 AstraZeneca의 CEO는 “어쨌든 백신의 양은 충분하지 않다”며 “EU가 젊은이들에게만 예방 접종을 허용하는 것이 왜 문제인가?”라고 말했다.

MBC 뉴스 김정원입니다.

(영상 편집 : 김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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