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대통령 “한국에서 개발중인 세계에 코로나 치료제 포괄 공급”

2021.01.27 16:23 입력 | 고침 2021.01.27 17:01

“자체 백신을 개발하는 것도 최선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27 일 코로나 19 (글로벌 대유행)와 관련해 “한국에서 개발중인 치료제가 성공하면 원하는 국가에 포괄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



셀트리온 코로나 19 항체 치료제 ‘레 키로 나주'(코드 명 CT-P59). / 윤합 뉴스

문 대통령은 세계 경제 포럼 (WEF 다 보스 포럼)의 특별 비디오 연설에서 자체 백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이 언급 한 ‘한국형 치료제’중 가장 유망한 후보는 셀트리온의 코로나 항체 치료제 ‘렉 키로 나주’다. 셀트리온은 이미 10 만명 생산을 완료 해 식약 처로부터 조건부 승인을받는대로 레 키로 나가 의료 현장에 공급할 수 있도록했다. 또한 해외 주요국 승인시기에 맞춰 글로벌 공급을 위해 최대 200 만명까지 치료제 생산 계획을 진행 중이다.

레 키로 나주는 임상 2 상을 완료했습니다. 셀트리온은 식약 처 권고에 따라 3 상 임상 시험에서 입원, 사망 등 중환자 발병률 감소 효과에 집중할 예정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27 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2021 세계 경제 포럼 (WEF) 한국 정상 회의에서 특별 연설을하고있다. / 윤합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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