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심리 지수 1 개월 반등… 제 3 차 코로나 바이러스 진정 효과

춘절 전 주택 공급 대책 발표로 주택 가격 예측 지수 하락

소비자 정서 지수 추세.  (출처 = 한은)

소비자 정서 지수 추세. (출처 = 한은)

세 번째 코로나 19 전염병이 진정되기 시작하면서 이번 달 소비자 심리 지수는 한 달 후에 반등했습니다.

27 일 한국 은행이 발표 한 1 월 소비자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 심리 지수 (CCSI)는 전월보다 4.2p 상승한 95.4를 기록했다. 지수는 10 월 (+ 11.5p)과 11 월 (+ 6.1p)에 상승세를 이어 갔고, 제 3 차 코로나 19 유행이 확산 된 12 월에는 7.8p 하락한 91.2를 기록했습니다.

황희진 경제 통계국 통계 연구 팀장은“제 3 차 코로나 바이러스가 차분한 국면에 접어 들어 예방 접종에 대한 기대감이 흘러 나왔다”고 설명했다.

소비자 심리 지수는 CSI (Consumer Trends Index)를 구성하는 15 개 지표 중 현재 라이프 스타일, 라이프 스타일 전망, 가계 소득 전망, 소비 지출 전망, 현재 경제 판단, 미래 경제 전망 등 6 가지 지표를 사용하여 산출 한 지표입니다. . 100보다 낮 으면 장기 평균 (2003 ~ 2019)에 비해 소비자 심리가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1 개월 전 구성 지수 대비 △ 현재 판단 (56) △ 미래 경제 전망 (89, + 8p) △ 현재 생활 상황 (86) △ 라이프 스타일 전망 (93, + 4p) △ 가계 소득 전망 (96, + 3p) △ 소비 지출 전망 (102, + 3p) 등 모든 지표는 전월과 같거나 높음.

소비 심리 지수에 포함되지 않은 고용 기간 이직 지수 (80, + 6p), 가계 저축 전망 지수 (94, + 1p), 임금 수준 전망 지수 (112, + 3p)에서도 긍정적 인 시각이 높아졌다. 그러나 가계부 채 전망 지수는 100으로 전월 대비 1p 하락했다.

반면 주택 가격 전망 지수는 전월 대비 2p 하락한 130으로 4 개월 만에 하락했다.

황희진 팀장은 “전국 아파트 판매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지만 정부가 춘절 이전에 주택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주택 가격 하락에 대한 기대감이 흘러 나온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더 이상 오를 수 없다는 정서도 반영됐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신아 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