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재 민원 진실 워크숍 … 수사 담당 실장 “공식 수락”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방송인 이혁재 (48) 씨는 “2 천만원 안 내고 고소 당했다는 사실과 다르다”고 항의했다.

이혁재는 26 일 매일 경제 스타 투데이와의 전화 통화에서“경찰 수표 결과 소송은 없었다. 서류가 부족해 경찰이 돌려 보냈다고한다”고 말했다. “공식적인 불만이 제기되지 않은 것은 불공평했습니다.”

또한“개인이 아닌 회사 명으로 빌린 돈이었다.

어제 저녁 우리 회사 사장은 차용 한 2 천만 원을 A 씨의 계좌로 이체하고 모든 빚을 갚았다.”

그러나 충남 동남 경찰서 이혁재 사건을 맡은 이권 수 수사대 장은 달랐다. 수사대 장은 이날 오후 기자와의 통화에서“어제 (25 일) 오전에 불만이 제기됐다. 임시 신청이 아니라 정식 신청입니다. 일반적으로 민원 제기시 당일 조사를 원칙으로하지만 자료 부족으로 문서 보완을 권고했다. 수사관은 이혁재에게도 똑같이 설명했다”고 말했다.

고소인에 대한 조사에 대해서는“아직 안했고 조만간 날짜를 정할 예정이다. 이후 이혁재 수사에서 이적 진행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거리상의 이유로).

경찰은 이혁재의 ‘차입금은 모두 갚았다’는 주장에 대해“아직 확인하지는 않았지만 차입금을 다 갚았다면 민원이 철회 될 수 있지만 지금까지는 변화가 없습니다.

앞서 이혁재의 지인 A 씨는 충남 동남 경찰서에“이혁재에게 2 천만원 상당의 돈을 빌려줬는데 약속 된 기한을 못 받았다고 불만을 제기했다고 주장했다. . ”

이에 대해 이혁재는 “1 주일 전에 연락 한 지인인데 갑작스런 불만을 이해하지 못한다”며 혼란 스러웠다. 아직 불만도 못 봤는데 처음으로 기사를 통해 알게 돼 부끄럽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ㅣ MBN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