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미디어 중국의 미국 제재 목록 공개

중국, 트럼프 행정부 28 명에 대한 제재 발표, 10 명만 공개

홍콩 미디어

홍콩 명보는 26 일 중국 정부가 21 일 미국 관리 28 명에 대한 제재를 발표하고 10 명의 이름 만 공개했다고 26 일 보도했다.

중국 외교부는 마이크 폼페이 오 국무 장관과 도널드 트럼프를 포함한 28 명의 미 행정부 위원들에게 제재를 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중국이이를 발표 한시기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 직전이었고, 명단 발표 직후 그는 상당수의“전 ”관료가되었습니다.

제재 목록에는 트럼프의 폼페오 장관, 로버트 오브라이언 백악관 국가 안보 고문, 피터 나 바로 백악관 무역 및 제조 정책 책임자, 데이비드 스틸 웰, 동아시아 태평양 문제 국무 차관보가 포함되었습니다.

전 백악관 국가 안보 고문 존 볼튼과 전 백악관 최고 전략가 스티브 배넌도 제재 목록에 올랐다.

중국 외교부는 “중국의 주권을 심각하게 침해하고 미국 정부의 중국 관련 운동을 주로 담당하는”사람들을 제재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는“그들과 그들의 직계 가족은 중국 본토, 홍콩, 마카오에 입국 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들과 관련된 회사 및 조직도 중국에서 사업을 할 수 없습니다.”

‘나머지 18 명은 누구입니까?’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당신은 자신을 잘 알게 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그는 “중국이 나머지 18 명에게 개별적으로 통보하지 않는 한 제재 대상에 대해 통보하지 않는 것이 매우 이상하다”고 지적했다.

앞서 홍콩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 (SCMP)는 중국이 28 명의 미국 관리들에 대한 제재를 발표했을 때 이들은 백악관을 떠난 트럼프 행정부 관리들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상징적 인 조치로 해석되었다고 말했다.

새로 출범 한 바이든 행정부 관리가 아니기 때문에 ‘트럼프 행정부를 이기다’는 의미 외에 미중 관계에 실질적인 영향은 없다.

그러나 일부 분석가들은 고위 공무원의 경우 ‘회고 인사’가 종종 처형되기 때문에 중국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그들을 제재했다고 분석했다.

/ 윤합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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