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재철 이신 것으로 밝혀 졌는데 … 목사 아들 ‘가수 30 호’삶의 비밀

# 풍경 1

[백성호의 현문우답]

“저 사람이 뭐야?” “ ‘서태지와 아이들’이 처음 데뷔했을 때의 반응이었다.” 전에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음악 이니까요.”

JTBC 오디션 프로그램 'Sing Again'에 출연 한 가수 30 호 (위)와 'Sing Again'심사 위원. [사진 JTBC]

JTBC 오디션 프로그램 ‘Sing Again’에 출연 한 가수 30 호 (위)와 ‘Sing Again’심사 위원. [사진 JTBC]

’30 가수 ‘는 장안의 화제 다.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 게인’에 출연하는 가수 이승윤입니다. 이효리의 ‘시티 칫 방방’을 자신 만의 스타일로 불렀을 때 심사위 원석이 화를 냈다. 왜? 가수 30 번의 음악은 기존 패러다임에 갇혀 있지 않았습니다. 이 장르 나 저 장르에 이름표를 붙이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그는 청중의 가슴을 두들겨 가슴을 적셨다.

당황한 것은 심사 위원들이었다. 유희열 심사 위원장은 가수 30 호가 심사 위원들에게 거꾸로 질문하고 있다고 말했다. 질문은 무엇입니까? ‘음악이란 무엇인가?’라는 본질적인 질문이라고 느꼈습니다.

가수 30 번은 노래에 ‘자유’가있다. 야생의 날개는 어떤 틀, 공식, 시선에도 갇혀 있지 않습니다. 날개를 퍼덕 거리며 내뱉는 것은 ‘내 목소리’다. 다른 사람들이 만든 패러다임에 갇혀 있지 않고 내부에서 꿈틀 거리는 원형질입니다. 그것을보고 몇 년 전 저녁 식사가 생각났습니다.

# 풍경 2

30 호 가수 이승윤의 아버지, 이재철 목사와 그의 어머니, 정애 주, 홍성사 대표 [중앙포토]

30 호 가수 이승윤의 아버지, 이재철 목사와 그의 어머니, 정애 주 홍성사 대표. [중앙포토]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있는 작은 식당이었다. 그곳에서 이재철 목사와 그의 아내 (홍성사 정애 주 대표)를 만났습니다. 당시 ‘신학생이 가장 만나고 싶은 목사’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했을 때 이재철 목사는 항상 1 위였다. 그는 깊이 공감하는 영성과 투명하고 사심없는 교회 경영으로 종교계로부터 존경을받은 사람이었다. 퇴직 후 경상남도 거창 해발 560m에 가서 아내와 함께 살았다. ‘장로 목사’라는 직함을 가지고 은퇴 후에도 교회에 계속 영향력을 행사했던 목회자 들과는 매우 달랐다.

‘Singer Gain’을보고 금새 30 번 가수의 팬이 됐습니다. 나중에 알게되었습니다. 그의 아버지가 다름 아닌 이재철 목사라는 사실. 정말 처음에는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곧 그는 고개를 끄덕였다. 아, 30 번 가수의 자유가 그 뿌리를 가지고 있었다. 저장했습니다.

가수 이승윤 (30 호)이 기존 패러다임에 갇히지 않는 음악을 선보였다. [사진 JTBC]

가수 이승윤 (30 호)이 기존 패러다임에 갇히지 않는 음악을 선보였다. [사진 JTBC]

# 풍경 3

이날 이재철 목사는 만두와 냉면을 앞에두고 아이의 이야기를 들려 주었다. “두 번째 아이는 혼자 YouTube를, 세 번째 아이는 음악을 연주합니다. 고등학교 2 학년 겨울 방학 동안 막내가 스케치를 배우다가 갑자기 미술 학교에 가겠다 고했다. 나는 지금 미술을 공부하고있다.” 그때도 아니었던 가수 이승윤. 30 대 가수, 미지의 가수로 눈물에 젖어 빵을 먹고 있었다.

이승국은 파워 유 튜버로 활동하고있다.  셋째 아들 이승윤 바로 위의 형이다. [사진 이승국]

이승국은 파워 유 튜버로 활동하고있다. 셋째 아들 이승윤 바로 위의 형이다. [사진 이승국]

당시 나를 놀라게 한 것은 둘째 아들의 이야기였습니다. 가수 30 호의 형 이승국입니다. 고등학교 여름 방학 때였습니다. 둘째 아들 승국은 한 달 동안 영국에있는 캠프에 갔다. 덧붙여서 영국 학교에서의 승리를 아주 잘 보았습니다. “무료로 1 년 공부하겠다”는 제안을했습니다.

이재철 목사가 동의했다. 대신 조건을 두었습니다. “1 년 후에 다시 오셔야합니다.” 승국도 동의했다. 그래서 1 년 동안 영국 학교에 다니면서 공부했습니다. 그러나 1 년 후 영국 학교는 다시 제안을했습니다. “승국이 졸업 할 때까지 우리 학교에서 계속 공부하게 해주세요. 수업료를 포함한 모든 필요한 비용은 학교에서 제공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책임을 맡아 옥스포드 대학교로 보낼 것입니다.”

이런 제안이 있으면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이재철 목사의 판단은 달랐다. 나는 영국 학교에“제안 해줘서 고맙지 만 우리 가족은 함께 사는 부모와 아이들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나는 그렇게 거절했다. 이 목사님이 전화를 하셨을 때 아들 승국도“네, 갈 게요”라며 기꺼이 받아 들였다고했다.

# 풍경 4

이재철 목사

이재철 목사는“사람의 삶에는 외형보다 중요한 것이있다”고 말했다. [중앙포토]

합정동 식당에서 이재철 목사님 께 몇 가지 질문을했습니다. 여러모로 물음표로 가득 찬 결정이었습니다.

왜 나에게 영국에서 돌아 오라고 했어?

“사람의 삶에는 외적 사양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그것이 그 사람의 성격, 성격 및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것들은 집에서 가족과 함께 살면서 기르는 것 같아요. 옥스포드 대학교를 졸업했다면 좋을 것입니다. 또한 학교는 고등학교 수업료를 지불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외부 사양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아이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자살 할 때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더 중요 할 것 같아요.”

자녀의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어린 시절부터 아이들이 강조한 것이 있습니다. ‘바른 생각, 바른 마음으로 올바른 행동으로 올바른 길을 가자.’ 일종의 가족 규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일반적인 요점입니다.”

파워 유 튜버 이승국이 할리우드 스타 드웨인 존슨과 인터뷰를하고있다. [사진 유튜브 천재이승국]

파워 유 튜버 이승국이 할리우드 스타 드웨인 존슨과 인터뷰를하고있다. [사진 유튜브 천재이승국]

그럼 구체적인 사항이 있습니까?

“일반적인 강연에는 네 가지 세부 사항이 있습니다. 첫째, 자립하라. 무엇을 하든지 스스로하십시오. 실수를하더라도. 그렇게하면 나중에 남을 돕는 사람이되고, 자립하지 못하면 평생 기생하는 사람이됩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모든 것을 스스로 결정하게했습니다. 두 번째는 예의입니다. 모든 관계에서 예의가 최우선입니다. 예의 바르지 않은 사람도 싫어하지 않습니까? 예의 바른 사람이어야합니다. 세 번째는 조직입니다. 다른 사람이 당신이 겪은 곳을 정리하게해서는 안됩니다. 넷째, 마지막으로 내가 무엇을하든 누군가를위한 봉사 나 봉사가되어야합니다.”

첫 번째 주제는 ‘자립’입니다. 그렇게 자란 아이는 무엇을 갖게 될까요?

“그것은 ‘당신 자신의 영혼’입니다.”

가수 30 호 이승윤은 10 년 동안 눈물에 젖어 빵을 먹고 길에서 혼자 노래 부르기를 견뎌왔다. [사진 JTBC]

가수 30 호 이승윤은 10 년 동안 눈물에 젖어 빵을 먹고 길에서 혼자 노래 부르기를 견뎌왔다. [사진 JTBC]

이날 이재철 목사는“그 자신의 영혼”이라고 말했다. 혼자서 무엇이든 한 사람, 심지어 스스로 실수 한 사람도 결국 ‘자신의 영혼’을 갖게된다고한다. 가수 30 번 무대를 보니이 말이 늘 떠올랐다. 자신의 목소리, 자신의 춤, 자신의 영혼으로 노래하는 가수. 가수 No. 30은 그런 장르를 무엇이라고 부를지 몰라 호스트의 질문에 답했다. “아니. 30! 나에게 이렇게 들렸다.“내 영혼!”

# 풍경 5

귀국 한 둘째 아들 이승국의 상황은 어땠나요? 그는 현재 ‘파워 유 튜버’로 일하고 있습니다. 영화를 비롯한 대중 문화를 다루는 유튜브 채널 ‘천재 이승국’의 구독자 수는 약 30 만명이다. 합정동의 식탁에는 약 5 만명의 구독자가 있었다. 이승국은 최근 JTBC 스튜디오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이재철 목사는 아들이 4 명 뿐이다. 장남은 변호사입니다. 포스코 건설에 다니고 사직하고 법대를 졸업하고 현재 변호사로 일하고있다. 막내 아들이 미술 공부를하고 있어요. 이 이야기도 매우 흥미로 웠습니다.

은퇴 후 이재철 목사는 경남 거창의 한 산촌에 살고있다. [중앙포토]

은퇴 후 이재철 목사는 경남 거창의 한 산촌에 살고있다. [중앙포토]

막내는 고등학교 2 학년 때였 다. “내년에 고등학교에 다니기 때문에 시험 생활이 암울 할 것입니다. 숨을 쉴 수있는 창문이 필요합니다.”그래서 어머니는 스케치를 배우게하셨습니다. 공부가 힘들 때 숨을 쉬세요. 한 달 동안 미술 학생에게서 스케치 수업을 들었습니다. 순전히 취미였습니다. 그런데 겨울 방학이 끝나자 막내 아들이 와서 말했다. “나는 예술을하고 싶다.” 미술 대학 입학 시험을 위해 미술 학원에 다닌 적이 없습니다.

이재철 목사와 부인은“좋아요. 우선하던 공부를 똑같이하십시오.” 그래서 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졸업 후 막내 아들은 독일에서 어학 공부를 위해 떠났습니다. 학비와 생활비는 그리 적지 않았습니다. 혼자 독일어를 배웠고 혼자서 둘러 보았습니다. 그 후 1 년 후 독일 라이프 치히 대학교에 입학했습니다. 라이프 치히 대학교는 미술로 유명합니다.

당시 막내 아들이 그린 스케치를 휴대폰으로 보여 주면서 아내 정애주의 말이 기억 난다.

“막내는 독일에서 공부할 때 길에 비둘기를 그렸습니다. 입학 후 그린 그림보다이 그림이 훨씬 더 좋아요. 뭐야? 거칠지 만 길들여지지 않은 자체가 있습니다. 막내에게도 말 했어요.”

# 풍경 6

서울 마포구 합정동 100 주년 기념 교회 총재 이재철 목사가 '기독교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목사'로 선정됐다. [중앙포토]

서울 마포구 합정동 100 주년 기념 교회를 책임지고 있던 이재철 목사가 ‘기독교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목사’로 선정됐다. [중앙포토]

이재철 목사는 아이들의 교육은 ‘직선’이 아닌 ‘원’이되어야한다고 강조했다.

왜 직선이 아닌 원입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녀를 일직선으로 키 웁니다. 그러나 직선으로는 절대 행복이 없습니다. 왜 그런 겁니까? 아무리 일직선으로 가도 내 앞에 또 다른 사람이있다. 그러니 일직선상에는 언제나 뒤처지는 사람이있을 것입니다.”

그럼 원은 어때요.

“아이는 직선이 아닌 360도 원 위에서야합니다. 거기에서 내가 원하는 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직선상의 길은 누군가가 이미 택한 길입니다. 원으로 나가십시오. 아무도 가지 않은 길입니다. 그 길에서 저는 항상 1 등을합니다.”

가수 이승윤이 'Singer Gain'을 부르고있다.  그의 노래에는 기존의 패러다임에 의해 길들여지지 않은 것이 있습니다.  이재철 목사님은 이전에 그것을 '자신의 영혼'이라고 불렀습니다.  [사진 JTBC]

가수 이승윤이 ‘Singer Gain’을 부르고있다. 그의 노래에는 기존의 패러다임에 의해 길들여지지 않은 것이 있습니다. 이재철 목사님은 이전에 그것을 ‘자신의 영혼’이라고 불렀습니다. [사진 JTBC]

패러다임에 갇혀 있지 않은 영혼. 길들여지지 않은 영혼. 당신 자신의 영혼. 그래도 인격, 품성, 예의를 존중하는 삶. 이재철 목사는“아이를 일직선이 아닌 원 위에 올려 놓는다”고 말했다. 30 번 가수가 내놓은 자유와 영혼은 거기에 독특한 뿌리를 가지고 있었다. 일직선이 아닌 원 위를 걷는 사람의 노래가 있었다.

종교 기자 백성호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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