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 인터뷰] 이혁재“갑작스런 고발의 부끄러움을받을 돈이 있다는 걸 알아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방송인 이혁재 (48) 씨는 지인에게 빌린 천만원을 갚지 않았다는 혐의로 ‘부끄럽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고소인 A 씨는 25 일 충청남도 천안 동남 경찰서에 이혁재에게 2 천만원 상당의 돈을 빌려 주었고 기한까지받지 못했다고 불만을 제기했다.

이혁재는 매일 경제 스타 투데이와의 전화 통화에서“1 주일 전 연락을했던 지인이었는데 갑작스런 고발이었는데 … 직접보고를 받았다고했다. ”

이혁재는“현재 광고 대행사를 운영하고 있는데 회사가 어렵다.

재단에서 일한 후 10 억원 이상은받지 못했다. 회사 부동산에 대한 저당을 설정하기 위해 회사는 회사 이름으로 차압에 필요한 비용을 차입했습니다. 2018 년부터 천만원, 200 만원을 빌 렸고 지난달 700 만원을 빌렸다. 그는 A 씨가받을 돈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있어서 갑작스러운 불만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혁재도“파티와 대화를 못해서 답답하다. 이번 주에도 빌려서 돈을 갚을 수있다”고 말했다. “알려진 사람이라는 이유로 보도 된 기사가 너무 많고 명예를 훼손하는 것이 너무나도 슬프고 세상이 싫어요.”

2010 년 이혁재는 2010 년 방송을 중단하고 삶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사업을하다 파산했고, 2014 년 회사 직원의 임금과 퇴직금을 미납 한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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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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