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인권위원회, 모든위원회에 ‘박원순 의제’개최 … 피해자 인터뷰 ‘마지막 희망’

오후 2시 인권위원회 전원 … ‘박원순 의제’혼자
피해자 “박원순, 성희롱 혐의를 명확히 해주세요”
인권위원회, 성희롱 신고 처리 절차 완료 여부 조사


[앵커]

고 박원순 시장의 성폭력 혐의를 수사하고있는 국가 인권위원회가 막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심의 및 의결이 완료된 후 결과는 추후 공개 될 예정입니다.

피해자들은 인권위원회의 수사 결과가 격렬한 2 차 학대 가운데 마지막 희망이라고 말하며 긴장된 결과를 기다리고있다.

기자를 연결하여 알아 보자. 박희재 기자!

인권위원회 시장에 대한 직권 연구 결과를보고 계십니까?

[기자]

맞습니다.

국가 인권위원회는 조만간 오후 2시에 풀 타임위원회를 시작할 예정이다.

저는 거의 반년 전에 시장에 대한 성희롱 혐의에 대한 직권 조사 결과를보고 있습니다.

보통 2 ~ 3 개의 안건을 한꺼번에 심의하는 권력위원회는 문제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박시장과 관련된 안건을 심의 · 의결한다.

오늘은 최영애 국가 인권 위원장 등 10 명이 참석해 직권 조사단이 작성한 보고서를 검토한다.

이전에는 박시장 관련 성희롱 피해자가 직권 수사 요청서를 제출할 때 크게 세 가지를 물었다.

우선 성희롱 사실과 이웃의 묵인 또는 지원에 대한 사실을 조사하고, 서울 성희롱 신고 처리 절차가 정상적으로 수행되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성폭력이 발생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권고해야한다. 선출 된 모든 공무원이 관련된 사건은 적절하게 처리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넣어졌습니다.

이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건의 진실을 알아내는 것입니다.

앞서 경찰은 박시장 성희롱 사건에서 ‘무기 소’를 처리했다.

법원은 같은 피해자에 대한 성희롱 혐의로 기소 된 서울시 관계자들의 재판에서 박전 시장과 관련된 성희롱 사실을 인정할 의도로 성명을 발표했다.

오늘 국가 인권위는 어떤 조사를 할 것인지 주목하고있다.

피해자들은 인권위원회 앞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발표 전 최종 입장을 밝혔다.

피해자는 경찰이 모호한 조사 결과를 내놓은 후 심각한 2 차 학대와 개인 정보 무단 공개를 당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국가 인권위원회 YTN 박희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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