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 LIVE] ‘서울 편입 학생’나상호,“기성용이 아이돌, 박주영과 대화를 많이한다”

나상호가 기성용, 박주영과 함께 연기하는 순간이 기대되고 있었다.

[골닷컴, 창원] 이명수 기자 = FC 서울의 새 멤버 나상호가 목표를 달성했다. 또한 기성용, 박주영과의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표명했다.

FC 서울은 7 일부터 경남 창원에서 겨울 훈련을 진행하고있다. 24 일 창원 축구 센터에서 열린 훈련을 마치고 만난 나상호는 박진섭 감독과 재회하며“스타일에 변화가없는 것 같다. 하지만 플레이어 구성이 바뀌면서 세부적인 차이가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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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찬희는 서울에서 친한 친구로 뽑혔다. 나상호는“나는 비슷한 나이 한찬희와 잘 지냈다. 형들과 잘 지내고 있고 형들이 잘해서 빨리 지낼 수 있었어요.”

나상호는 기성용, 박주영과 함께 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명했다. 먼저 나상호는“대표팀 기성용과 함께했다. 동갑 내기 선수들이 아이돌로 생각하고 존경하는 선수 다. 우리는 서울에 와서 다시 합류했습니다. 국가 대표팀에는 엄청난 존재감이 있었고 서울에서도 큰 존재감이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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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파트너가 될지도 모르는 박주영에 대해서는“주영은 형과 훈련하면서 대화를 많이하고있다. 훈련을 통해 호흡에 보조를 맞추고 있지만 빨리 연락 할 수있을 것 같아요.

지난 시즌 나상호는 성남에서 뛰며 서울과 맞붙었다. 나상호는“서울 성남과 결승 B에서 뛰었다. 이번 시즌에는 결승 B가 아닌 결승 A에서 뛰고 싶다. 우승 트로피를 올리고 싶다. 목표는 좋은 순위를 올리는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이제 스타일을 알아 낸 것 같아요. 우리는 전술적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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