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부산 사회적 거리두기, 25 일에서 31 일까지 두 단계로 완화

[속보] 부산 사회적 거리두기, 25 일에서 31 일까지 두 단계로 완화

부산 조경 군 기자 [email protected] 2021-01-24 13:44:06

지난달 7 일 부산 중구 남포동 쇠고기 광장 일대는 사회적 거리감으로 인해 분주했다.  정종 회 기자 jjh @

지난달 7 일 부산 중구 남포동 쇠고기 광장 일대는 사회적 거리감으로 인해 분주했다. 정종 회 기자 jjh @

부산시는 25 일부터 현재 2.5 단계에서 2 단계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완화한다.

부산시는 이달 25 일부터 31 일까지 일 주일간 2 단계로 사회적 거리를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당초 부산시는 이달 31 일까지 2.5 단계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유지할 계획 이었으나 확진 자 수가 감소하고 감염의 생식 지수가 1.08에서 0.48로 떨어졌다.

또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2.5 걸음의 연장 된 거리로 인한 사업 제한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것을 반영했다.

2 단계 완화 조치에 따라 학원, 강의실, 영화관, PC 카페, 오락실, 열람실, 백화점, 대형 마트 등 종합 관리 시설에 대한 업무 제한이 25 일부터 해제된다. 입욕 장의 경우 사우나, 한증막 등 땀방 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결혼식과 장례식 등 만남과 행사가 50 회 미만에서 100 회 미만으로 확대 될 예정이다.

프로 스포츠에서는 관람객이 정원의 10 % 이내로 입장 할 수 있으며, 종교 활동의 경우 20 % 이내의 좌석 수를 지키면 정기 예배, 미사, 법정 집회 등을 할 수있다.

그러나 5 명 이상의 사적인 모임을 금지하는 등 전국적으로 적용되는 특별 방역 조치는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시는 31 일 이후 거리 무대 조정 여부를 재검토 할 계획이다.

부산 조경 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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