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APAN 대상“베스트 파트너 손예진 덕분에”100 년 파트너 브릿지 이코노미

apan_hyunbin1
사진 제공 = 한국 연예 협회

“베스트 파트너 윤세리와 예진에게 감사합니다.”

‘2020 APAN 스타 어워즈’에서 대상을 수상한 배우 현빈은 드라마에 함께 출연 한 배우이자 연인 인 손예진에게 우승을 안겼다.

현빈은 지난 23 일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tvN 드라마 ‘사랑에 충돌 착륙’에서 이정혁 역으로 대상을 받았다. 그는 손예진에게 “이정혁이 예진 씨가 잘 만든 윤세리라는 캐릭터 덕분에 더 멋지게 숨을 쉴 수 있었던 것 같다”며 감사를 표했다.

드라마 촬영 이후 연애 소문이 났던 두 사람은 1 일 연인임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한편 드라마 ‘동백꽃이 피면’의 강 하늘과 ‘앨리스’의 김희선이 남녀 남우주 연상을 수상했으며, 이상엽과 이민정은 커플을 연기했다. 드라마 ‘한 번 가봤다’는 드라마 부문 남우주 연상을 수상했다.

미니 시리즈 남녀 우수상은 ‘사이코이지만 괜찮아’의 서예지와 ‘커플의 세계’의 박해준에게 돌아갔다. 드라마 부문 남녀 우수상은 드라마 ‘I ‘ve Goed Once’의 이상이와 드라마 ‘My Brilliant Life’의 심이영이 수상했다.

다양한 드라마에서 씬 스틸러로 활약 한 배우 오정세, 김영민, 김선영이 각각 남자 연기 상과 여자 연기 상을 수상했고, 이도현, 장동윤, 전미도는 신인상 트로피를 받았다.

한국 연예 관리 협회가 주최하는 ‘아판 스타 상’은 국내 모든 방송국의 드라마를 대상으로하는 유일한 시상식이다.

조은 별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 기자 기사보기>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