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덕정 ~ 수원을 잇는 GTX-C, 금 정서 상록수 역 구간도 운행

그래픽 = 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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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덕정과 수원을 연결하는 일부 수도권 고속철도 (GTX) -C 열차가 금정역에서 분리되어 상록수 역 (서울 지하철 안산선, 서울 지하철 4 호선)까지 운행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로의 일부인 경부선 용량 부족
GTX 30 번, 금정을 지나서 돌아 가야 해요
국토 교통부 “안산선 상록수 역”
안산시의 부담으로 운영 구간 수는 항상 가능

금정과 수원 사이의 경부선 용량 부족으로 GTX 열차의 약 25 %가 안산선으로 빠져 나와 상록수 역으로 돌아와야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상록수 역 인근 안산 일부가 GTX 수혜자에 편입된다.

24 일 국토 교통부와 철도 업계에 따르면 GTX-C의 최대 운행 횟수는 하루 122 회로 추산된다. 이 수치는 건설 예정인 과천 청 사역에서 창동역 (37.7km)까지 74.8km 구간을 모두 달리고 경원선, 과천선, 경부선 등 기존 노선 (37.1km)을 운행 한 경우를 고려한 것이다.

문제는 기존 노선 중 하나 인 경부선의 용량이다. 금정역과 수원역 사이를 달리는 수도권 지하철과 일반 열차 등의 열차가 이미 많기 때문에 GTX-C 열차는 122 회 모두 운행하기 어렵다.

철도 업계 관계자는 “경부선을 운행하던 열차와 열차가 줄어들지 않는 한 GTX 열차가 최대 운행 횟수를 줄이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GTX-C 노선 민간 투자 시설 사업 기본 계획 안산선 상세 [자료 국토교통부]

GTX-C 노선 민간 투자 시설 사업 기본 계획 안산선 상세 내역 [자료 국토교통부]

그래서 금정역을 지나면 GTX 30 대를 타야하는데 금정역과 수원역 사이의 경부선 구간에는 그런 역이 없습니다. 왕복의 경우 본선 외에 대피선과 같은 추가 선이 있어야하며 왕복을위한 추가 공간도 필요합니다.

이에 금정역에서 갈라진 안산선을 왕복 노선으로 이용하고, 이동 거리가 상대적으로 적은 상록수 역에서 복귀 할 계획이 선택되었다고한다. 안산선으로 진입하는 GTX 열차는 중간에있는 다른 역을지나 상록수 역에서만 정차 한 후 돌아옵니다.

이를 고려하여 국토 교통부는 ‘GTX-C 선 민간 투자 시설 사업 기본 계획’에서 안산선 이용시 추가 역 수 및 소요 시간 제한을 적용하지 않기로했다. 작년 말에 발표되었습니다.

장창석 국토 교통부 광역 고속철도 팀장은 “경부선 용량 부족을 고려해 안산선 상록수 역을 고려하고있다”고 말했다. 전환 지점으로. ”

일부는 GTX-C의 안산 라인이 더 오래 걸릴 가능성도 언급합니다. 승객이 붐비는 러시 아워에 안산선이 끝나는 오이도역까지 각각 2 시간 (30 분 간격)으로 GTX 열차를 달리는 개념이 논의되었습니다. 이 경우 디스패치 간격의 차이는 크지 만 GTX-C는 ‘Y’모양의 경로가됩니다.

GTX의 안산 노선 서비스 구간을 더욱 확장하려면 안산시의 재정적 부담이 필요하다. [사진 국토교통부]

GTX의 안산 노선 서비스 구간을 더욱 확장하려면 안산시의 재정적 부담이 필요하다. [사진 국토교통부]

그러나 이러한 아이디어가 실현되기 위해서는 민간 기업의 사업 타당성 검토를 통해 긍정적 인 결과를 얻어야합니다. 또한 상록수 역까지 이동이 불가피하지만 이후 구간에서는 안산시의 추가 사업비 부담이 필수적이다. 라운딩 시설 건설 및 추가 차량 구매에 자금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안산선 구간 수가 늘어남에 따라 열차가 돌아 오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배차 간격을 맞추기 위해서는 당초 계획했던 것보다 더 많은 차량을 구매해야한다고 설명했다.

장창 석은 “안산시가 GTX 운영 구간 확대에 관심이 있고 비용을 부담 할 의사가 있음을 알고있다.하지만 결국 민간 기업 평가시 운영 구간 확장의 효과와 타당성은 포괄적으로 고려됩니다. ”

GTX-C 프로젝트는 4 월까지 민간 기업 공모를 완료하고 심사 후 5 월경 우선 협상자를 선정 할 예정이지만, 기업의 준비가 차질을 빚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은 다소 유동적이다. 완공은 2026 년 말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강갑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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