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론즈 이몽 2 이무송 체류 28 년 고백

'Statue Dream 2'/ 사진 = SBS 제공

‘Statue Dream 2’/ 사진 = SBS 제공

‘스타 튜 드림 시즌 2′(이하 ‘You are My Destiny’)에서는 떨리는 외딴 섬에서 노사연과 이무송의 추격전이 펼쳐진다.

이무송은 노사연과 따로 살다가 배를 두 번 타야 만하는 외딴 섬을 발견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이무송은 “나는 자유 야”라고 외치며 누구도없이 해변을 걷고, 산을 오르고, 텐트를 치며 자신의 자유를 누렸다.

그러나 노사연은 한순간도 행복해지면서“사슴에서 벗어날 수 없다”며 섬을 습격했다. 정교한 작전을 시작한 노사연은 공성전을 좁히고 이무송과 예상치 못한 추격전을 벌였다. MC들은 “이무송 씨가 상상도 못 하겠죠?” 그들은 손에 땀을 흘리며 상황을 지켜 보았다.

한편 노사연과 이무송은 지난번보다 갈등이 심해 시청자들이 질식했다. 그들은 지난 28 년 동안의 결혼 생활을 되돌아보고 상처받은 순간을 회상했습니다. 대화 속 두 사람의 목소리가 높아지기 시작하자 이무송은“그렇게 생각하면 결혼은 지옥이 될거야”라고 피비린내 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사람은 오랫동안 지켜온 마음에 대해 공개적으로 고백했습니다. 노사연은 “너무 미안하다”고 말했고 결혼 28 년 만에 처음으로 입에서 나온 이무송의 충격적인 발언에 폭풍이 터지기 시작했다. 두 사람 사이에 일어난 일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25 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Statue Dream 2’에서 확인할 수있다.

한편 ‘브론즈 드림 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신 소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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