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천재’이미래, 통산 2 연승 3 승 …

‘당구 천재’이미래는 프로 당구 LPBA 역사상 두 번째로 개인 경력에서 3, 2 연속 우승을 기록했다. 사진 = PBA 사무국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당구 천재’이미래 (TS · JDX)가 프로 당구 LPBA (여자부)에서 2 연속 3 승을 달성했다.

이미래 프로 당구 LPBA 결승전 ‘크라운 해태 PBA-LPBA 챔피언십 2021’에서 박수아를 3-1 (11-3 10-11 11-1 11-8)로 이겼다.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개최.

직전 NH 농협 카드 챔피언십에서 우승 한 이미래는 개인 경력에서 2 승을 거뒀다. 당첨금은 2000 만원.

앞서 이미래는 2019 년 열린 ‘메디 힐 LPBA 챔피언십’에서 첫 타이틀을 차지했다. 프로 당구 론칭 이후 이미래는 임정석 (SK 렌터카)에 이어 역사상 두 번째 선수이다. LPBA에서 2, 3 승을 거둔 사람.

11-3으로 가볍게 1 세트를이긴 이미래는 근접전 끝에 1 점차로 2 세트를 주면서 1-1 세트 득점을 무승부로 만들었다.

그러나 이미래의 집중력은 세 번째 세트에서 폭발했다. 세트는 11-1로 끝났으며 압도적 인 2.2 점으로 8 연속으로 평균 2.2 점을 기록했습니다. 승리를 거둔 이미래는 11-8의 차이로 4 세트를 이기며 우승을 차지했다.

미래 미래는 이번 대회 내내 꾸준히 좋은 실력을 뽐냈다. 지난 대회 우승 당시 전체 평균은 1.095 였고, 이번 대회의 전체 평균은 1.012로 평균 평균 1을 안정적으로 상회했다.

이미래는“승리하게되어 정말 기쁘다”며“3 승 2 연승을 거둔만큼 다른 어떤 대회보다 더 가치 있고 행복한 대회”라고 말했다. 그는“목표는 다음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3 연승 기록을 세우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LPBA 결승에 처음 진출한 박수 아는 2 위에 머물 렀지 만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하며 새로운 강자로 부상했다. 포털 사이트의 인기 검색어에 등재되는 등 팬들의 관심도 뜨겁다.

한편 LPBA 웰뱅 최고 랭킹 1 위는 LPBA 16 강서에서 평균 1.571을 기록한 김가영이 차지했다. 8 이미래 강서에게 패한 김가영이 상금 200 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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