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면허 취소 등급 대낮 음주 사고 박시연 “불편한 생각 깊이 반성”

[영상] 면허 취소 등급 대낮 음주 사고 박시연 “불편한 생각 깊이 반성”
01-20 12:24

(서울 = 연합 뉴스) 배우 박시연 (42)이 대낮에 주말 면허 취소 수준으로 음주 운전을하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박씨는 경찰의 수사를 받고 SNS를 통해 사과했다.

19 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 경찰서는 도로 교통법에 의거 운전을했다고 박씨를 고소해 조사했다.

박씨는 17 일 오전 11시 30 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 3 교차로에서 좌회전 신호를 기다리는 차를 자신이 운전하던 외국 차와 충돌 한 혐의로 기소됐다. 박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97 %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사고 당시 차에 혼자 있던 박씨와 손상된 차에 탄 두 사람은 중상을 입지 않았다고한다.

박시연 소속사 미스틱 스토리는 “16 일 저녁 박시연이 지인과 집에서 술을 마시고 다음날 숙취 해소를 결심 해 자가용으로 나갔다”고 밝혔다. 공개.

박씨는 20 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렸고 “편안한 것에 대해 후회하고 깊이 반성한다. 저를 응원 해주시고 아끼시는 분들에게 매우 죄송합니다. 진심으로 반성하고 다시 반성하겠습니다”라고 사과했다.

비디오를 보자.

<제작: 김건태·박도원>

<영상: 연합뉴스TV, 미스틱스토리 홈페이지, 박시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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