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리그를 향한 확고한 결단’양현종, ML 상황을 더 면밀히 바라본다

11 일 오후 송파구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20 프로 야구 신한 은행 SOL KBO 리그’에서 기아의 선발 양현종이 기아 타이거스와 LG의 경기에서 힘차게 공을 던지고있다. 쌍둥이. 2020.8.11 / 뉴스 1 © 뉴스 1 김진환 기자

KBO 리그 최우수 왼손 투수 양현종 (33)은 메이저 리그 진출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계속 도전하고있다.

양현종은 20 일 KIA 타이거스 팀에 이해를 요청하고 빅 리그 진출 기한을 30 일까지 연장했다. 선수는 클럽에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물었고, 기아차 조계현 부장은 기다릴 의향이 있다고 받아 들였다.

당초 양현종은 20 일 마지노 라인을 결정하고 메이저 리그 진출을 결정하거나 KBO 리그에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양현종은 “30 일까지 시장 상황을 주시하겠다”며 클럽에 이해를 요청했다. 무엇보다 미국에 가겠다는 선수의 의지가 강하게 반영됐다.

양현종은 미국 현지 계약 파트너에게 40 인 로스터가 보장되면 메이저 리그 진출 의사를 전했다.

최근 미국 시장 상황은 코로나 19 사건으로별로 좋지 않다. 코로나 19 유행의 여파로 현역 선수들의 FA 계약이 예상보다 느리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Masahiro Tanaka, Trevor Bauer 및 James Paxton과 같은 투수는 아직 자신의 팀을 찾지 못했습니다. 여파로 양현종도 협상을 연기하고있다.

시간을 벌어 온 양현종은 메이저 리그 팀의 제안을 기다리며 한국에 머물며 빅 리그 진출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양현종과 기아 팀은 이미 구체적인 협상을 논의하기 위해 두 번 만났다. 기아 자동차는 최근 언론을 통해 4 년 장기 계약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기아 클럽은“구체적인 협상 조건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다”고 아끼지 않는다.

19 일 두 번째 회의에서 클럽은 양현종이 기아차에 남으면 최고의 대우를 약속했다.

남은 것은 시간과의 싸움뿐입니다. 양현종은 미국에 가겠다는 결심을 거듭 표명했다. 메이저 리그 진출의 꿈을 이루고자하는 양현종에게는 남은 10 일이 더욱 중요 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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