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희 “전남편 신동진과 쇼 윈드 커플… 이혼 후 나쁜 말과 소문에 속상해”

노현희 “전남편 신동진과 쇼 윈드 커플… 이혼 후 나쁜 말과 소문에 속상해”

고침 2021.01.20 00:012021.01.20 00:01 입력


노현희
사진 = TV 조선 ‘내 사랑 그대’방송 화면 캡쳐.

[아시아경제 김봉주 기자] 배우 노현희는 전남편 신동진과 결혼과 이혼 당시의 소감을 전했다.

19 일 방송 된 TV 조선 ‘너를 사랑해’에 출연 한 노현희는 “내 주변에서 괜찮아지고 어머니에게 효도하고 싶어서 결혼하기로했다”고 말했다.

그는 “너는 쇼 윈드 커플이라고 말하지 그래. 10 년에 한 번씩 아버지를 봤는데 결혼 생활이 힘들다는 걸 알아 차렸다. 아버지는 아나운서 사무실에 편지를 보냈다. 내 딸과 함께.

이혼 후 노현희는 나쁜 발언과 소문으로 대인기를 겪었다 고 고백했다.

그는 “전남편과 이혼 한 후 처음에는 저주를 받았기 때문에 어려웠다. 이성애자와 결혼했기 때문에 논란의 중심이됐다”고 불임 등의 소문으로 회상했다.

그는 “세계의 모든 저주를 혼자서 먹어야했다. 너무 힘들어서 수면제를 먹어 봤지만 괜찮았다. 삼키지 않고 입에 남아 있었다”고 말했다.

또 노현희는 신동진에게 “한때 연애를했던 사람 이니까 잘 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현희는 2002 년 전 MBC 아나운서 신동진과 결혼 한 뒤 2008 년 이혼했다. 지난해 12 월 MBC를 떠난 신동진 아나운서는 2019 년 재혼 해 마지막 아들을 낳아 고아가되었다. 년.

김봉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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