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광주, “사면 할 때가 아니라는 문 대통령의 뜻 존중”

입력 2021.01.19 02:05

이낙연 민주당 대표는 18 일 “대통령의 뜻을 존중한다 (발언 할 때가 아니다). 대통령의 말로 문제를 끝내야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후 광주 5 · 18 민주 묘지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 기자 회견에서“발언 할 때가 아니다”라고 말한 사실에 대해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5 · 18 공동 묘지를 방문하는 이씨 주변에 사면 반대 표지판이 보인다. / 윤합 뉴스

그날 저녁 페이스 북에 올린 기사에서 그는 “대통령이 ‘지금은 사면에 대해 말할 때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5 · 18 묘지를 방문한 이명박 주변에서는 광주 시민들이 사면 반대 표지판을 들고 있었다. 그는 더 이상 사과하지 않았습니다.

대신이 회장은 “지난해 5 · 18 관련 3 개 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면서 누구도 5 · 18을 건드 리거나 훼손 할 수 없다는 것이 분명 해졌다. 큰 보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히려 한국과 인류의 미래를 밝히는 횃불이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5 · 18 공동 묘지를 방문하기 전 그는 2002 년 대선 때 고 노무현 대통령이 방문한 수프 식당에서 상인들을 만나 지역 최대의 전통 시장 인 양동 시장에 들렀다. 사면으로지지 기반이 흔들리고 대통령도 반대하는 것으로 분석되며 정치적 입장이 좁아 질 것이 우려된다.

이 대표는 다음 달 설날을 앞두고 정원 전남을 방문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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