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가수 겸 배우 최제우가 연예인이 된 배경과 이름 변경 이유를 밝혔다.
최창민은 18 일 방송 된 SBS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강호동의 밥심’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1998 년 데뷔 한 최제우는 ‘장’, ‘영웅’등 히트 곡을 발표했으며, 1990 년대 SBS ‘어때요’에서 연기까지 활발하게 전개 한 10 대 대표 스타이다. 대중의 사랑을 받았지만 어느 순간 조용히 사라져 행동을하지 않았다.
최제우는 “내 활동을하지 않았다. 영화가 잘 안 풀 렸고 일이 잘 풀리기 시작했다. 왜 이렇게 살아야하는지 궁금했다. 이름이 최창민에서 최 제로 바뀌었다. -우, 너무. ” 그래서 변경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최제우는 친구 엄마의 추천으로 역을 맡은 남자를 찾아가 깜짝 이야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마술사가 나를보고 말했다. ’20 대에 죽었어야했는데. 왜 살아 있니? 왜 안돼? ‘ 공개.
이어 “그때 명리학을 공부하면 내 인생을 알 수 있냐고 물었더니 명리학을 가르쳐 주겠다고해서 배우기 시작했다. 명리학을 통해 내 인생을 보았다”고 덧붙였다. 최제우도 누군가에게 화를 내거나 증오심을 느끼는 등 더 이상 행동하지 않겠다고 변화를 밝혔다.
한편 ‘강호동 밥심’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 ㅣ SBS Plus 방송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