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직장을 바꾸면 용서받을 것”…

이낙연 민주당, 사면으로 문 대통령 해임
국민의 힘 주호영 “사면에 대한 여론 만보고 바람을 뺐다”
문 대통령 겨냥 “이직하면 용서받을 수있다”


[앵커]

주호영 하원 의원은 전직 대통령의 사면이시기가 맞지 않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회의에서 주호영 하원 의원이“인계하지 말 것”이라고 경고했다.

문 대통령을 겨냥한 발언까지 전직시 사면받을 수 있다는 발언까지했다.

이에 민주당은 현직 대통령이 과장된 표현을했다고 강력하게 비난하며 위협적인지 물었다.

제너럴 매니저 기자입니다.

[기자]

새해 초에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회담에 대한 대응은 이낙연 민주당 지도자가 시작한 전 대통령 사면 논란에 대한 것이었다.

[문재인 / 대통령 (어제) : 지금은 사면을 말할 때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이에 국력 주호영이 한발 더 나아 갔다.

대통령과 여당 대표들은 여론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나중에 생각하면서 입장을 바꾸고 대통령을 겨냥한 경고 성명을 ‘돌아 간다’고했다.

[주호영 / 국민의힘 원내대표 : 현직 대통령은 시간이 지나면 전직 대통령이 됩니다. 전직 대통령이 되면 본인들이 사면의 대상이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늘 역지사지하는 자세를 가질 것을 기대합니다.]

사실 문 대통령이 전직하면 용서받을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 될 수도있다.

앞서 주 내내 대통령은 이낙연 대통령이 사면을 제기 한 직후 문 대통령에게 결정을 촉구했으며, 세계의 추론이 곧 그늘과 그늘이 될 것이라는 성명까지 발표했다.

[주호영 / 국민의힘 원내대표(지난 4일) : 사면은 문재인 대통령이 정치적 결단으로 가능한 일입니다. 세상의 이치는 양지가 금방 음지가 되고 음지가 양지가 됩니다.]

민주당은 열심히 비판했습니다.

현직 대통령이 재판을받은 전 대통령의 안타까운 역사가 재현 될 것이라는 전제하에 범죄자 취급을 받았다는 의미 다.

그는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한 책임을 잊고 국민들에게 사과를 요구하며 이미 지지율을 받아 권력을 장악 한 듯 보복을 잊었다 고했다.

[신영대 /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 정치 보복을 예고하는 주 원내대표의 발언은 대한민국 국격이야 어찌 되든 정권을 잡으면 정치 보복을 하겠다는 망국적 발언입니다.]

여당의 사면은 아직 때가 아니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대답으로 끝난 듯하다.

또 다른 논란은 여론에 분노한 주호영의 발언이다.

YTN 관리자[[email protected]]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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