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목사, 마스크없는 설교 “이재용 체포는 북한을 지시한다”

전광훈 사랑 제일 교회 목사님이 전북 전주에있는 한 교회를 방문하여 설교하고 있습니다. [뉴시스]

전광훈 사랑 제일 교회 목사님이 전북 전주에있는 한 교회를 방문하여 설교하고 있습니다. [뉴시스]

지난달 30 일 법정에서 무죄 판결을 받아 석방 된 전광훈 사랑 제일 교회 목사는 전국적으로 계속 설교하고있다.

전 목사는 19 일 전라북도 전주에있는 교회를 방문해 ‘전라북도 기상’을 주제로 설교를했다. 외부인의 설교는 허용되지 않았고, 검역 규정 준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방문한 경찰과 전주 공무원들과 함께 설교를 진행했다.

그러나 그의 모든 댓글은 YouTube에서 생중계되었습니다. 전 목사는 “전라도의 원래 심장은 우익 이었지만 그 이후로 한국으로 파견 된 간첩들에 의해 하나씩 파괴됐다”며 현지 태도로 볼 수있는 설교를했다. 그는“전라도 사람들의 말을 잘 들어주세요. 대한민국을 해체하고 북한과 같은 사회에 가고 싶습니까? 그렇지 않다면 그 자세를 취해서는 안됩니다.”

그는 전날 이재용 삼성 전자 부회장이 국정 농단 철거 혐의로 송환 재판에서 징역 2 년 6 개월을 선고 받았으며 ‘북한의 지시’로 체포됐다고 주장했다. 전 목사는 “이 부회장 체포로 삼성 전자 주식 28 조원 만 날아 갔다”고 말했다.

이것은 사실과 약간 다른 발언입니다. 삼성 전자 주가가 이씨의 구속 소식으로 하락한 것은 사실이지만 28 조원은 삼성 전자, 삼성 물산, 삼성 생명 등 16 개 삼성 그룹 전체의 시가 총액 하락이다. 삼성 전자 주가는 19 일 하루 만에 2.3 % 반등했다.

한편 전주는 설교자 설교 당시 마스크를 쓰지 않는 행위가 코로나 19 예방 규정 위반 여부를 검토 할 예정이다. 전주 관계자는“중앙 재난 안전 대책 본부의 지침에 따라 설교자들은 공개 도메인 인 지상파 방송에서 마스크를 착용 할 수 있지만 사유지 유튜브 채널은 마스크를 착용해야한다는 것을 알고있다. 검토하겠습니다.”

전 목사는“문재인은 스파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지난달 30 일 무죄 석방됐다. 1 심 판사는 ‘스파이’라는 용어가 ‘북한과 친한 사람’으로 해석 될 여지가 많다며 비판적인 의견이라고 판단했다.

이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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