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연합회 신년회 … 김기문 회장 “위기를 기회로 바꾸자”

입력 2021.01.19 15:06



여의도 중소기업 진흥 공단에서 열린 중소기업 신년 총회에 정세균 총리 (중앙), 박영선 중소기업 장관 (오른쪽), 김기문 중소기업 청장 19 일 오후 서울 중소기업청.

한국 중소기업 연합회는 19 일 오후 중소기업청 KBIZ 홀에서 온 · 오프라인 각 분야 주요 인사를 초청해 ‘2021 중소기업 신년 총회’를 개최했다. 서울 여의도.

이날 행사에는 정세균 총리, 이재갑 고용 노동부 장관, 박영선 중소기업 벤처 기업 부 장관, 임 서정 일자리 장 청와대, 이낙연 민주당 위원장, 김종인 인민 전력 비상 대응위원회 위원장, 손경식 한국 고용주 연합회 위원장.

김기문 중기 중앙 회장은 개회사에서 “전체 중소기업의 60.3 %가 IMF 금융 위기 이후 지난해 매출 감소 등 최악의 경제 환경에 직면했다”며 할 수있는 일을 다할 것을 요청했다.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또한 △ 유동성 위기 해소를위한 지속적인 지원, △ 중대 재난 형법 보완 조치 마련 △ 산업의 특수성을 고려한 주 52 시간 예외 인정, △ 공정한 경제 구축을 호소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생태계.

화상 회의 시스템을 통해 참여한 중소기업 대표들은 △ 유동성 위기에 따른 대출 만기 연장, △ 산업을 고려한 유연한 검역 규제 적용, △ 소득세 및 부가가치세 감면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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