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6 월부터 강화 될 심각한 양도 소득세에 앞서 일부 여권들은 양도세를 일시적으로 완화해야한다는 목소리로 주목을 받았다.
YTN이 Real Meter에 부동산 양도세 완화에 대한 의견을 물었을 때 응답자의 절반이 양도세 완화에 동의했다고 답했습니다.
계 훈희 기자가 보도한다.
[기자]
지난해 발표 된 7 월 10 일 부동산 조치에 따라 다가구 인에 대한 종합 부동산 세와 양도 소득세가 6 월부터 크게 인상 될 전망이다.
일부 여권에서는 다주택 인 매각을 위해 양도세 완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반면, 최근 홍남기 부총리는 기존 정책을 계획대로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홍남기 /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지난 15일) : 투기수요 차단을 위해 이미 마련한 세제 강화, 유동성 규제 등 정책 패키지를 흔들림 없이 엄정하게 집행해 나갈 것입니다.]
YTN은 부동산 양도세 완화에 대한 여론을 요청하기 위해 Real Meter를 의뢰했습니다.
응답자의 절반 (50.1 %)이 그렇다고 답했고 40.8 %가 그렇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남성과 여성 사이에 불일치가있었습니다.
남성은 찬성 55.8 %, 반대 38.7 %, 여성 44.6 %, 반대 42.8 %로 다수를 차지했다.
연령대별로 의견이 달랐다.
20 대, 30 대, 40 대, 50 대 대부분이 찬성했으며, 특히 30 대 중 주택 구입에 적극적인 비율이 평균보다 높았다.
반면 60 대 이상 70 대 이상은 다른 연령대에 반대하는 경우가 많다.
이념적 성향에 따라 반응도 나뉘었다.
보수적이라고 답한 63.9 %는 양도세 완화에 찬성한다고 답했다.
진보 성향과 온건 성향의 찬반 양론은 빡빡했지만 44.4 %의 진보 성향이 관심을 끌었다.
지지 당을 살펴보면 인민 권력 지지자 10 명 중 6 명이 양도세 완화에 동의한다고 답했고, 민주당 지지자 중 49.7 %가 이의를 제기하며 준비를했다.
15 일에는 전국 18 세 이상 남녀 500 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유무선을 통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으며 표본 오차는 95 % 신뢰 수준에서 ± 4.4 %였다.
YTN 계 훈희[[email protected]]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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