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단독] 학대 아동 유명 사무소 의료 지원 … 전용 기관 없음

‘유명한 사무실’시스템 … 전국적으로 단 2 개의 전담 의료기관
지난달 지방 자치 단체에서 지정했지만 … 복지부 지정 없음
비 의료기관, 치과, 산부인과 등 … 전문성 ↓
‘아동 학대 전담 의료기관의 의무화 및 체계화’필요성


[앵커]

‘정인이 사건’이후 학대당한 아동들에 대한 지원이 절실하다는 지적이 나왔지만 의료 적 지원이 거의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전담 의료기관을 지정하는 제도가 있었지만 그 명성에 무관심했다.

이경국 기자의 독점 보도입니다.

[기자]

한 여자가 소년의 머리카락을 잡고 빼내어 바닥에 던진다.

무기를 들고 아이를 위협 할 수 있습니다.

진짜 엄마가 10 살 난 아들을 듣지 않는다고 학대하는 장면.

이와 같은 아동 학대 건수는 매년 수천 건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검진, 치료, 심리 상담은 필수이지만 피해자에 대한 공식적인 의료 지원은 미흡하다.

2018 년부터 복지 부장관이나 지방 자치 단체장이 ‘아동 학대 전담 의료기관’을 운영 할 수있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나 잘 알려지지 않았다.

YTN의 보장으로 현재 전국 2 곳만이 전담 의료기관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지자체로 지정된 복지부 지정 기관은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구현 2 년 동안은 거의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아동 보호 기관은 자체 협약을 맺고 지원 의료기관의 도움을 받고 있지만 전국적으로 155 개소 밖에없고 피해자의 1 %만이 실제 도움을 받았다.

심지어 이것은 병원이 아니거나 치과와 같은 아동 학대 전문 기관과는 거리가 먼 기관을 포함하는 숫자입니다.

지역별 학대 아동 의료기관 지정 및 정보 체계화가 의무화되어있는 것도이 때문이다.

[강선우 / 더불어민주당 의원 : 발견하고, 조사하고, 수사하고, 분리하고, 치료와 보호(까지) 전 과정에서 활용될 수 있거든요. 아이들을 더 신속하고 안전하게 보호하고 치료할 수 있게 되겠죠.]

학대받는 아이들을 구하고 치료할 수없는 시스템이 없었기 때문 만은 아닙니다.

기존 시스템을 활용하지 못했던 무관심에 방치 됐는지 돌아볼 때다.

YTN 이경국[[email protected]]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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