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석동 등 서울 공공 재개발 8 개… 3,000 세대 추가 공급 40

흑석동 등 서울 공공 재개발 8 개… 3,000 세대 추가 공급 40
01-15 15:47

[앵커]

정부는 지난해 부동산 8.4 대책 당시 발표 한 공공 재개발 사업 후보지를 선정했다.

그들은 재개발을 원하지만 어떤 이유로 든 프로젝트 속도를 높이기 위해 잘 진행되지 않는 곳에서 공공 기관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주택 공급이 숨이 막힐 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이재동입니다.

[기자]

정부는 서울시 공공 재개발 사업 후보로 8 개소를 선정했다.

여기에는 동작구 흑석 2 지구, 영등포구 양평 13, 14 지구, 동대문구 용두 1 지구 6 지구, 뉴 1 지구가 포함된다.

하지만 모두 지하철역이있어 개발 만하면 최종 사용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고품질 주택을 직접 공급할 수있다.

정부는 향후이 지역 개발에 참여하여 택지 용적률을 250 %에서 300 %로 높이고 분양가 상한선 제외, 사업비 조달, 라이선스 간소화.

대신, 구성원 수를 제외한 가구의 절반이 청년과 신혼 부부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공공 임대 또는 이익 분배 전세로 사용된다.

<이진식 / 흑석2구역 재개발사업 추진위원장> “지금 (개발)은 순조롭게 진행될 것입니다. 임대 주택 비율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니 끝낼 것입니다.”

8 개 프로젝트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3,000 가구 이상이 서울 시내에 공급 될 것입니다.

<홍남기 /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택 공급과 관련하여 신규 주택 공급과 기존 주택 시장에 대한 접근이 모두 중요하며,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신규 주택 공급입니다.”

정부는 호평을받지 못한 공공 재건축 7 개 단지에 대한 사전 컨설팅 결과를 공개하고 공급 가구 수를 두 배로 늘리고 재건축 비용을 74 % 절감 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참여를 독려했다.

연합 뉴스 TV 이재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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