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경제 자유 구역청 출범 … 수소 산업 혁신 허브 ‘스타트’

수소 분야 융합과 융합을 통한 미래 신산업 육성, 일자리 창출의 중심 역할 기대
울산 경제 자유 구역 혁신 생태계 구축 MOU… 수소 산업 기업 유치 노력 협약

[에너지신문] “울산 경제 자유 구역청은 수소 산업과 자동차, 조선, 석유 화학 등 주력 산업의 융합과 융합을 통해 향후 수소 산업을 미래 신산업으로 육성하여 지역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중심적인 역할을 할 것입니다. , 그것이 울산의 강점입니다.”

성윤모 산업 통상 자원부 장관은 울산 경제 자유 구역청 개관식에서 이같은 발표를했다.

▲ 울산 광역시 송철호 시장, 박성민, 이채익, 권명호, 이상헌 등 50 여명이 참석 한 '울산 경제 자유 구역청'개막식 기념 사진 , 서범수, 성윤모 산업 부장관.
▲ 울산 광역시 송철호 시장, 박성민, 이채익, 권명호, 이상헌 등 50 여명이 참석 한 ‘울산 경제 자유 구역청’개막식 기념 사진 , 서범수, 성윤모 산업 부장관.

울산 경제 자유 구역청은 14 일 개 소식을 갖고 수소 산업을 중심으로 새로운 산업 기지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선포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울산 경제 자유 구역청은 지난해 6 월 3 일 경제 자유 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위원장 자리 확보 및 공모 등 준비를 마쳤으며 1 일부터 정상적으로 운영되고있다.

정부는 지난해 10 월 ‘경제 자유 구역 혁신 전략 2.0’이 발표 된 ‘경제 자유 구역 혁신 전략 2.0’이 글로벌 신산업의 거점으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속도감있게 정책을 추진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선 경제 자유 구역 별 핵심 전략 산업을 선정하고, △ 보조금 부담 매각 △ 민간 계약 허용 △ 지역 투자 우대 비율 등 국내 기업 및 외국인 투자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 해 나갈 것입니다. 보조금.

또한 총 사업비 42 억원을 투자 해 경제 자유 구역 개발에 필요한 진입로, 상수도 시설 등 인프라 구축은 물론 혁신 성장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입주 기업을위한 혁신 성장 지원 프로그램 구축

또한 규제 혁신 과제, 참여 기업 발굴, 실증 특례 컨설팅 지원 등 규제 혁신을 통해 경제 자유 구역이 신산업 투자를 촉진하는 규제 혁신 기관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특히 울산 경제 자유 구역이 추진하는 수소 선도 ​​도시와 관련하여 ‘수소 법’시행에 따라 수소 전문 기업 지정 및 녹색 수소 실증 확대 등을 통해 수소 경제 생태계 조성을 계획하고있다. ‘올해 2 월부터.

한편 울산 경제 자유 구역청은 개막식과 함께 ‘울산 경제 자유 구역 혁신 생태계 구축 사업 협약’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산업부 (경기도), UNIST 등 8 개 기관장들이 힘을 합쳐 수소 산업 선도 기업 유치와 기업 지원 강화에 합의했다.

이날 개막식 후 장관은 ‘수소 연료 전지 실증 센터’를 방문해 연구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 사항과 입주사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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