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자 지구 글로벌 신산업 기지 육성 … 건설비 분양 지원

성윤모 산업 부장관 울산 경자 구청 개 소식 참석
울산 경자 지구, ‘수소 산업 중심 혁신 성장 기지’출범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정부는 새로운 글로벌 산업의 거점으로 경제 자유 구역을 조성하고있다. 이를 위해 경제 자유 구역 별 핵심 전략 산업을 선정하여 국내 기업은 물론 건설비 중 외국인 투자 기업에 대한 분양, 민간 계약 허용, 현지 투자 보조금 우대 지원 등을 실시하고있다.

14 일 산업 통상 자원부에 따르면 성윤모 산업 부장관은 울산 경제 자유 구역청 개 소식에 참석해 수소 산업 중심의 새로운 산업 허브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선포했다.

성 장관은 축사에서 “울산 경제 자유 구역청은 수소 산업과 주요 산업의 융합 및 통합을 통해 미래의 새로운 산업으로 수소 산업을 육성함으로써 지역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중심적인 역할을하고있다”고 말했다. 울산의 강점 인 자동차, 조선, 석유 화학 등 “제발하세요.”

[사진=울산시] 2020.06.03

정부는 지난해 10 월 ‘경제 자유 구역 혁신 전략 2.0’이 발표 된 ‘경제 자유 구역 혁신 전략 2.0’이 글로벌 신산업의 거점으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속도감있게 정책을 추진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경제 자유 구역 별 핵심 전략 산업을 선정하여 외국인 투자 기업뿐 아니라 국내 주민에 대해서도 건설비 분양, 민자 계약, 지역 투자 보조금 우대율 등 인센티브를 확대 할 예정이다.

경제 자유 구역 개발에 필요한 진입로, 상수도 등 인프라 구축과 입주 기업 혁신 성장 지원 프로그램 구축에 총 42 억원이 투입된다.

경제 자유 구역이 규제 혁신 기관으로 자리 매김하고 신산업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규제 혁신 사업, 참여 기업 발굴, 실증 특례 컨설팅 지원도 추진한다.

산업부는 울산 자유 경제가 추구하는 수소 선도 ​​도시에 대해 올해 2 월 ‘수소 법’시행에 따라 수소 전문 기업 지정 및 녹색 수소 실증 확대를 통해 수소 경제 생태계 조성을 계획하고있다. 존.

울산 경제 자유 구역청은 개회식을 맞아 ‘울산 경제 자유 구역 혁신 생태계 구축 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산업부와 울산 과학 기술원 (UNIST) 등 8 개 기관장이 참석해 수소 산업 선도 기업 유치와 기업 지원 강화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했다.

한편 성윤모 장관은 개회식 후 ‘수소 연료 전지 실증 센터’를 방문하여 연구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 사항과 입주 업체의 의견을들을 수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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