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1, 충전기 제외 999,900 원

입력 2021.01.13 15:10 | 고침 2021.01.13 15:15

Apple iPhone 12의 인기에 맞춰 15 일부터 선주문

삼성 전자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 폰 ‘갤럭시 S21’의 공장 가격은 99,000,900 원으로 확인됐다. 삼성 전자가 100 만원도 안되는 5G (5 세대 이동 통신) 플래그십 스마트 폰을 국내에서 출시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러나이를 위해 일부 사양을 낮추고 충전기와 이어폰을 기본 구성품에서 제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Galaxy S21 Ultra 예상 사진. / Twitter 캡처

13 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15 일 사전 예약을 시작하는 갤럭시 S21이 9900 만원으로 결정됐다. 지난해 출시 된 5G 스마트 폰 갤럭시 S20의 공장 가격이 12,48500 원이고 갤럭시 노트 20이 1,199,000 원인 점을 감안하면 최대 25 만원은 저렴하다.

갤럭시 S21과 함께 출시 될 갤럭시 S21 플러스는 1,199,000 원, 갤럭시 S21 울트라 256GB는 1.452,000 원, 갤럭시 S21 울트라 512GB는 1.599400 원이다.

삼성 전자는 이전 버전 (QHD +)보다 FHD + 해상도가 낮은 갤럭시 S21과 갤럭시 S21 플러스 디스플레이를 지원하고 8GB RAM을 설치할 것으로 예상된다. Galaxy S20 Plus의 RAM 용량은 12GB였습니다.

최상위 모델 인 Galaxy S21 Ultra는 WQHD + 엣지 디스플레이에 12GB 이상의 RAM을 적용합니다. S 펜을 지원하는 최초의 갤럭시 S 시리즈로, 180 만 화소 메인 카메라에 10 배 줌 망원 카메라를 적용 할 계획이다.

가격대를 낮추기위한 삼성 전자의 승리 게임 수는 기존 갤럭시 S20의 부진을 메우고 애플의 아이폰 12 인기를 담은 것으로 해석된다. 시장 조사 업체 전략 분석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해 아이폰 출시 2 개월 만에 5G 스마트 폰 시장에서 19.2 %를 기록해 삼성 전자 (15.1 %)를 제치고 2 위를 차지했다.

삼성 전자는 한국 시간으로 15 일 0시에 언팩 (신제품 출시) 이벤트를 열고 갤럭시 S20 시리즈를 공개한다. 방탄 소년단 (BTS)도 이곳에 등장 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날 전날 시작해 22 일 개장 해 29 일 정식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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