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ESG 관리 강화, 기업 지배 구조 헌장 제정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카카오는 ESG (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위원회를 구성하고 기업 지배 구조 헌장을 제정하여 ESG 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카카오 로고 ./ 사진 = 카카오 제공

카카오는 13 일 전날 이사회를 열었다 고 발표하고 이사회 산하에 ESG위원회를 구성하기로 결정했다. ESG위원회는 회사의 지속 가능 경영 전략 방향을 점검하고 성과 및 문제점을 관리 및 감독합니다. 김범수 회장, 최세정 사외 이사, 박 새롬 사외 이사로 구성되어있다.

이날 카카오는 지속 가능 경영 활동의 초석이 될 ‘기업 지배 구조 헌장’을 제정 · 공표했다. 기업 지배 구조 헌장에는 △ 주주 △ 이사회 △ 감사 기관 △ 이해 관계자 △ 시장에 의한 경영 감시 등 5 개 분야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갖춘 이사회의 감독하에 운영되는 경영은 개발 중.

카카오는 일반 주주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기업 홈페이지와 금융 감독원 전자 공시 시스템에 게시했으며, 해외 투자자들에게 영문으로 제공 할 계획이다.

또한 카카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디지털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달 4 일, 회원 및 협력사의 인권 보호, 이용자 정보 보호, 표현의 자유, 디지털 책임, 친환경 등의 원칙을 담은 ‘인권 경영 선언’이 공개됐다. 공개.

이는 업계 내에서 선제 적 조치로 평가됩니다. 지난해 7 월에는 아동 청소년 문제에 대한 관심과 노력의 의지를 반영 해 ‘아동 청소년 성 보호 관련 금지 행위’를 운영 정책에 추가했다.

또한 2018 년 1 월 국내 기업 최초로 인공 지능 (AI) 기술에 대한 윤리 기준을 개발하고 윤리 기준을 개발 한 ‘카카오 알고리즘 윤리 헌장’을 발표하였으며, 이용자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자율적으로 투명성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습니다. 연 2 회 발행됩니다.

지난해 9 월 코로나 19로 인한 일상의 변화를 이해하고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코로나 상황과 관련된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 한 ‘카카오 코로나 백서’가 10 편으로 연재됐다. .

카카오는 일상의 작은 성과를 통해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행동 변화 플랫폼 ‘카카오 프로젝트 100’, 누구나 직접 제안하고 진행할 수있는 자발적 모금 플랫폼 ‘카카오 같은 가치’등 더 나은 사회를 만듭니다. 참여하고 다양한 플랫폼을 운영하여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에 기여하기 위해 2023 년 준공을 목표로 친환경 데이터 센터를 준비하고 있으며, 향후 지속 가능 경영 보고서를 통해 ESG 경영 현황 및 성과를 공개 할 예정입니다.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 다른 기사보기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