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4 월, 거물 속속 등장 … 나경원, 박영선 준비 준비

[앵커]

올해 4 월 서울과 부산 시장의 보궐 선거를 앞두고 야당의 유명 라이벌들이 출마를 선언하거나 준비하고있다.

선거까지 3 개월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후보자의 전체적인 개요는 이달 안에 공개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주영 기자가 보도한다.

[기자]

미래 통합 당 전 대표 인 나경원 전 의원은 지난 4 월 서울 시장 보궐 선거에 투표했다.

2011 년 서울 시장 재 인구 당시 박원순 후보에게 패한 뒤 10 년 만에 다시 도전했다.

전 의원이었던 나는 현 정부와 서울시를 비판하고 가혹하면서도 섬세한 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나경원 / 전 국민의힘 의원 :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4월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하겠다는 말씀을 국민 여러분들께 드립니다. 이대로는 안 됩니다. 정말 독한 결심과 섬세한 정책으로 이제 서울시를 재건축해야 합니다.]

또한 민주당 대표 후보 중 한 명인 박영선 중소기업 벤처 기업 부장관도 여전히 횡보하고있다.

아직 결론에 이르지 못하고 이달 내 입장을 밝히겠다 고만 말했지만, 실제로 출마 한 정치계 분석이있다.

나경원 전 의원의 뒤를 이어 미디어 인터뷰 속속 출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해 존재감을 드러내는 데 주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다른 민주당 후보 인 우상호 의원은 그의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 인 부동산 정책을 내놓았습니다.

세대 별 차별화 된 공영 주택을 공급하여 부동산 문제를 해결하고자합니다.

[우상호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저는 공공주택만큼은 조성원가 더하기 알파로 공급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존의 아파트 시세에 비해서 절반 및 절반 이하로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부산 시장 선거가 서울을 앞두고 큰 주자가 등장하면서 뜨거워지고있다.

여권에는 3 대 국회의원 겸 해양 수산부 장관을 역임 한 김영천 전 국회 사무 총장이 출마 선언과 함께 나갔다.

국민의 힘으로 박형준 예비 후보가 여론 조사를 주도하고 있으며, 전 재선 의원 이언주 후보가 차례로 약속을 제안하여 표를 잡기 위해 나섰다. .

선거 분위기가 점진적으로 상승함에 따라 후보자의 구체적인 윤곽이 이달 안에 공개 될 것으로 예상된다.

YTN 김주영[[email protected]]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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