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 개천 용’정우성에 이어 이정재도 스페셜 출연 … ‘장태준’출연



영화 'But Save Me from Evil'(감독 홍원찬)에 '레이'로 출연 한 배우 이정재.

영화 ‘But Save Me from Evil'(감독 홍원찬)에 ‘레이’로 출연 한 배우 이정재.Ⓒ 제공 = CJ 엔터테인먼트

두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가 동시에 하나의 드라마에 등장한다.

12 일 SBS TV는 배우 이정재가 금박 드라마 ‘파리와 개천 용’에 특별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정재는 이번 작업을 담당했던 곽정환 PD와 함께 JTBC 드라마 ‘에이드’에 국회의원으로 특별 출연 할 예정이다.

SBS 관계자는 “이정재가 오늘 촬영 예정 이니 자세한 내용은 이번 방송을 통해 확인 해주세요”라고 말했다.

이 드라마에서 주인공 ‘박삼수’역을 맡은 배우 배성우는 음주 운전을하다 발각 돼 홍역에 걸린 적이있다. 이 상황을 바로 잡기 위해 배성우 등 소속사 정우성은 ‘박삼수 역’으로 계속 촬영하기로했다.

정우성이 출연을 결정하기 전에 같은 소속사 이정재가 출연 의사를 밝혔지만 일정 문제로 아무것도하지 않았다. 그리고 이번에는 드디어 특별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에 따라 드라마 ‘플라이 개천 용’에는 유명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가 출연 할 것으로 예상된다.

두 사람은 오랜 친구이며, 관리와 제작을 함께하는 아티스트 컴퍼니를 설립하고 운영하고있다.

한편 15 일 방송 된 ‘플라이, 개천 용’17 회에서 배성우 대신 ‘박삼수’역을 맡은 정우성의 모습을 볼 수있다. ‘플라이 개천 용’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김도균 기자

연예 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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