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민, 불법 영화 관람 논란 ‘불법 사이트 뒤늦게 인정’사과

▲ 배우 이수민이 불법 영화 시청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뉴스)

▲ 배우 이수민이 불법 영화 시청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뉴스)

배우 이수민이 불법 영화 시청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이수민은 11 일 자신의 인스 타 그램에 “마지막 2 일 영화 ‘화양연화’와 ‘영웅 봉색’의 스크린 샷을 올렸다. 불법 사이트에서 영화를 보는 것은 잘못된 행동이라는 것을 알고 사과합니다.”

이수민은 “미안하다. 진심으로 사과하고 더 조심스럽게 행동하고 앞으로도 조심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이수민은 2 일 초 “신년 첫 영화 # 화양연화 # 영웅 원색”이라는 글과 함께 2 일 자신의 인스 타 그램에 사진을 찍고 화면을 올렸다.

그러나 이수민이 불법 채널을 통해 영화를 본다는 네티즌들의 의혹이 제기됐다. 네티즌들은 이수민이 공개 한 영화 재생 화면 하단에 표시된 특정 인터넷 사이트의 주소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해당 사이트가 불법 영화 사이트라고 주장했다.

한편 이수민은 2010 년 MBC 드라마 ‘욕망의 불꽃 놀이’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광고 모델과 드라마에 어린 시절, 미성년자로 출연 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4 년 EBS 생방송 토크! 이야기! 보니하니 ‘가 진행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이수민은 보니하니 중 최연소 발표자 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진행 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도로 : 사람을 훔친 도적’, ‘어비스’, 웹 드라마 ‘나는 로봇이 아니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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