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코로나 바이러스 전담 서울대 병원 설립

서울 대학교 병원

사진 설명서울 대학교 병원

▶ 확대하려면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서울대 병원과 서울대 병원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 중증 환자 전용 병상을 확보하고 신속히 치료하기 위해 ‘서울 재난 병원’을 설립하기로했다.

이 병원은 서초구 원지동 종합 의료 시설 부지에 세워져 늦어도 3 월 말 개원 할 예정이다.

음압 시설 등 중증 환자용 모듈 형 침대를 48 개 규모로 구축하고 코로나 19 상황이 개선되고 중증 환자 수가 감소하면 정상 코로나 19 병상 96 개로 전환 가능 .

병원 유휴 부지에 임시 병상을 설치 한 사례가 있었지만 코로나 19 치료 전용 침대가있는 임시 병원을 별도의 장소에 설치 한 것은 처음이라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서울시는 설치에 필요한 부지를 한정된 기간 동안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비용과 의료진은 서울대 병원에서 부담한다. 서울대 병원은 정부 지원을 통해 설립 및 운영 비용을 조달 할 계획을 세웠다.

서울 재난 병원 개원 준비 과장은 조영민 서울 대학교 병원 내분비 과장을 맡았다.

서울시는 당초 국립 의료원 이전을 논의했던 원지동 부지는 이미 ‘종합 의료 시설 (도시 계획 시설)’로 지정 돼있어 신속히 홍보 할 수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대 병원 서 정협 시장과 김연수 서울대 병원장은 12 일 오후 3시 이러한 내용과 함께 ‘서울 재난 병원 설립을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난해 12 월부터 민관 거버넌스 인 ‘서울 재난 의료 협의회’를 통해 병상 확보 및 환자 치료에 지속적으로 협력 해 전염병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있다.

서 정협 관계자는“공공 의료 검역의 새로운 길을 열어 가기 위해 국민과 국민이 손을 잡는 매우 뜻 깊은 날”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가능한 한 빨리 설립 과정을 아낌없이 지원할 것입니다.”

[연합뉴스]

Copyrights ⓒ 연합 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Source